자유게시판

어떤분이 성남(구.시가지) 다녀 온 얘기 하셔서 추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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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버스 안에서 들은얘기

40대 여성 두명의 대화에

난 어디가서 "나 성남산다"는 말은 정말 하기싫어.챙피해.

그때 나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몰랐음.

관공서에 단감나무가 있었는데 추석연휴에 단감 다 털어갔음.

도로의 은행은 새벽에 자루 가져와서 다 털어감.

이것이 성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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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오욕을 갖춘도시로 불려왔음

1.빈곤.

2.범죄

3.환락

4.비탈

5.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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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미화하지 말자.

게으름과 불성실이고 그건 바로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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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목동의 도로에 홍시가 주렁주렁.가지가 무거워 늘어져서

홍시가 머리위에 있어도 행인들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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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목동에는 유난히 감나무가 많아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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