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내 비중 3위 종목인데 오늘 제대로 날아 감 (물론 비중은 깃털 ㅋㅋㅋ ㅠ) 이평선은 오래전부터 정배열 중이었음 5월 초 5천 9백원대 찍고 며칠간 소강상태 였는데 (정확히는 소폭 하락) 오늘 뜬금포로 말아 올림 그간 강력한 저항대였던 5천원 후반대를 그냥 넘어서 종가도 6,080원을 찍어 줌 기술적으로는 상당히 강한 모습 심지어 거래량도 제법 찍힘 다만 차트상으로는 불안한 부분도 분명 있음 현재 위치는 최근 3년간 두 번 돌파시도 후 모두 실패했던 자리 특히 2년 전 고점자리는 역대급 거래량도 기록했음 차트상으로 상당히 도전적인 자리에 위치해 있음 문양근 회장이 큰 돈은 아니지만 꾸준히 자사주 매입 중 사실 이것 보다도 과거 유상증자가 대박이었음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78 글로벌텍스프리, 최대주주 대상 100억원 유상증자.."환급매출 급증 대응"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글로벌텍스프리가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최대주주 문양근 총괄대표와 계열회사인 핑거스토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납입은 다음달 9일 예정으로 www.smarttoday.co.kr 대주주와 핑거스토리 대상으로 유상증자 했는데 문제는 가격 기준 주가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증자함 ㅋㅋㅋ 최대주주가 할증도 아니고 할인 심지어 기준 가격 자체도 가격 밴드의 최하단 이었음 법적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싸게 사려고 발악하는 거 보고 따라서 매수하긴 했음 (물론 업황도 괜찮았고) 주가가 올라서 좋긴 한데 문제는 고민도 같이 시작 현 시총이 적절한 게 맞나? 현 시총 4,273억원 1분기 순익이 연간 지속된다 보면 연간 순이익은 약 200~210억 현 시총 기준시 PER는 약 20정도 됨 흠.... PER20이라... 이게 엄청 성장중인 산업이거나 돈을 쓸어담고 있다면야 PER20이 그렇게 비싼 건 아님 그런데 그런가??? 당장 분기 매출 보면 그렇게 피부미용, 의료 관광 떠들었어도 매출은 오히려 감소 올리브영도 여전히 잘 나갔고 외국 관광객도 잘만 왔음 물론 2분기 실적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진 퀘스천 마크임 연 매출 1,300억짜리 회사가 직원이 130명 수준임 사후환급 비지니스 자체가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거나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지 않음 따라서, 글로벌텍스프리의 현 시총 아니 현 상승을 설명하려면 국내 시장 말고 +@가 필수적임 프랑스라던가, 태국, 일본 등 신시장 개척 시스템업이라 초기 투자비만 조금 부담하면 BEP까지 순식간임 주가가 막 달리는 거 보면 그리고 문양근 회장이 기존에 다른 회사들에서 보였던 모습들을 보면 뜬끔포 호재가 나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 개인적으론 그런 뉴스 터지는 순간 모두 털고 나올 것임 계산 가능한 영역을 벗어나면 즉, PDR 까지 간다면 내께 아님 다른 분께 넘겨드리는 게 이치에 맞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