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조선기자재, 면역항암제, 마이데이터, 유전자 치료제/분석, 치매, 전력설비,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항공기부품, 여행,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파크, 페인트, 정유, 화학섬유, 미디어(방송/신문), 백화점, 편의점, 폐기물처리,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등... 약세 테마 2차전지(생산), 전선, 제습기, 생명보험, 퓨리오사AI, 손해보험, 2차전지(나트륨이온), IT 대표주, 뉴로모픽 반도체, 토스(toss), 전기자전거, 해운, 증권, HBM(고대역폭메모리), 엠폭스(원숭이두창), 2차전지(전고체), 비철금속, 온디바이스 AI,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2차전지(소재/부품), 야놀자(Yanolja), 리튬, 공기청정기, 키오스크(KIOSK), 탄소나노튜브(CNT), 낙태/피임, 3D 낸드(NAND), 카메라모듈/부품, 건설기계, 가상현실(VR),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육계, 마이크로 LED, STO(토큰증권 발행)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전력설비 한국전력, 총 72.8조원 규모 '제11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 확정 소식 등에 상승 ▷한국전력은 이날 전기위원회에서 '제11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힘. 이번 계획은 올해 2월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 수요와 발전 설비 전망을 바탕으로 수립된 것으로 2024년부터 2038년까지 15년 동안 적용되는 송·변전 설비 세부 계획을 담고 있음. 이번 안에는 산단 내 변전소 신설, 기존 전력망과의 연계 등 용인 반도체 산단에 10기가와트(GW) 이상 대규모 전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계획이 포함됐으며, 호남과 서해안, 수도권을 관통하는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이른바 ‘전기 고속도로’ 준공 계획도 일부 변경됐음. ▷구체적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는 현재 수도권 전력 수요의 4분의 1에 달하는 10GW 이상 대규모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산단 내 변전소 신설, 기존 전력망과의 연계 등 설비 계획을 수립. 호남∼수도권 초고압 직류 송전(HVDC)의 경우 2036년 준공 계획을 기존 4GW급 2개 루트에서 2GW급 4개 루트(2031·2036·2038년 단계별 준공)로 변경. 한전은 이 같은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2038년까지 총 72조8,000억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 2년 전 발표한 제10차 계획 상 투자비(56조5,000억원)보다 16조3,000억 원(28.8%) 늘어난 규모임. ▷이 같은 소식 속 티씨머티리얼즈, 세명전기, 제룡산업, 바이오스마트, 광명전기, 피앤씨테크,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지주사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확대 공약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한화, 삼성물산 등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SK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31일 시행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지주회사의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올해 상반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양호한 주가를 기록했던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전제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이사 충실 의무 확장, 소액주주의 주주권 확대, 중복 상장에 따른 더블 카운팅 이슈 등이 해결되면 지주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한화, GS피앤엘, 하림지주, 콜마홀딩스, SNT홀딩스, 두산, 코오롱 등 일부 지주사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양자대결 모두 우세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4~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뒤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다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 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5%, 이준석 후보 11%,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 등으로 나타났음. 보수 진영 단일화를 전제로 한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52% vs 김문수 42%, 이재명 51% vs 이준석 40%로 각각 집계됨. ▷특히, 지역별 지지율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확인됐음. 이 후보는 서울(46%)과 인천·경기(52%) 등 수도권에서 50% 안팎의 지지를 받았으며,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권에서는 49%를, 호남에서는 79%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형지 I&C, 형지글로벌, 형지엘리트, 오리엔트정공 등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반면,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윌비스,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이준석) 테마는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