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투법 여러분. "우리 아들도 이해하기 쉽게" 라는 신념을 갖고 포스팅 중인 시트입니다. 이번에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이해해야하는 주식시장과 금리의 관계 주제를 완벽하게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각설하고 본론 시작해보겠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 3가지 변동 요인을 감지할 수 있어요. 1. 소비 및 투자 수요 감소 금리가 오르면 대출 부담이 커지게 되고 이러한 부담은 투자 감소로 직결됩니다.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면 기업의 실적은 자연스럽게 악화되기 마련이구요. 이렇게 된다면 결국 주식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2. 채권수익률 상승 금리가 높아지면 정부나 기업이 발행한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리스크가 높은 주식보다는 조금 더 스테이블한 채권이 훨씬 매력적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렇게 대중들의 돈이 주식시장->채권시장으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주식시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3. 기업 이자 부담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대출 이자가 당연히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기업대출을 받은 입장에서 순이익 마진이 당연히 줄어들게 되면서 기업들의 피해가 점차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 전체의 악영향을 미칠 확률이 높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주식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동요인도 있겠죠 1. 소비 및 투자 증가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 개인은 물론 기업까지 소비+투자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며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2. 채권보다 주식이 유리해진다. 금리가 낮을수록 채권 수익률은? 당연히 떨어지겠죠. 낮은 수익률에 투자를 하기보다 사람들은 주식의 변동성에 더 매력을 느끼기 마련일겁니다. 금리인하의 파격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는데요. 바로 2020년 COVID 19 (코로나) 이 때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0%대로 내리면서 유동성을 폭발적이게 만들었고 이로 인하여 테슬라, 아마존 등 기술주들이 급등하면서 S&P 500 + 나스닥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2022년에는 고금리의 시작이 있었습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했고 이로 인하여 주식시장은 물론 암호화폐까지 크게 하락하게 되었죠. 이렇듯 금리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매우 직접적입니다. 투자자들이 매번 주요 지표 발표일정을 체크하는 이유 이제는 공감되시겠죠? 아래 링크는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주요 지표 및 일정을 정리해둔 글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랄게요. https://cafe.naver.com/1djr58/959722 https://cafe.naver.com/1djr58/959722 ✅비트코인, 알트 (비트코인, 리플, 솔라나, 도지코인, 솔라나생태계, RWA메타, 게이밍메타, 밈, 봉크, 페페, 시바이누, AI메타, WLD, 월드, BRC-20 ) 분석글은 "시황게시판"을, 그 외에 자유로운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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