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45분): KOSPI +1.80% 상승 / 2,718.27pt (KOSDAQ: +0.96% 상승 / 735.76) - 원/달러 환율 1381.5원 (+5.5원, 야간 종가대비) - 업종 Top3: 증권(+10.78%), 금융(+4.16%), 건설(+3.98%) - 업종 Bottom3: 전기·가스(-2.07%), 오락·문화(-1.48%), 부동산(-0.12%) - 국내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기관 2거래일 연속 동시 순매수 거래소: 외국인 +1,672 억원 순매수 / 기관 +7,280 억원 순매수 / 개인 -9,070 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2,518 억원 순매수 / 기관 -1,629 억원 순매도 / 개인 -847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4,593 억원 순매도 / 기관 +14,288 억원 순매수 / 개인 +114 억원 순매수 - 미국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행정명령 집행을 일시 정지하면서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항소하며 관세 이슈는 법적 분쟁으로 돌입하게 되었으나 항소법원에서 연방법원의 판결에 대한 집행정지신청을 인용하지 않는다면 7월 주요 교역국을 향한 상호관세 부과는 시기적으로 어렵게 되었음 국내에서는 정책 기대감이 강해지고 있는 중. 오늘 오전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하며 내수 부진과 최근 GDP 역성장 등 부진한 국내경기 부양에 나섰음 추가로 오늘부터 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 신 행정부의 정책 부양 기대감 또한 유효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를 재차 강조하는 등 여야를 막론하고 제시되는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를 보이는 중 전일에 이어 저 PBR 및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밸류 정상화 기대감 지속. 외국인과 기관은 연이틀 동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코스피는 어느새 2,700선을 돌파하며 연중 고점을 갱신하였음 - 주도업종: 증권 업종 강세. 이재명 민주당 후보, 사전투표 첫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 거듭 강조하며 미래에셋증권(+21.2%), 한국금융지주(+9.1%), NH투자증권(+7.2%), 키움증권(+7.0%) 등 강세 마찬가지로 전일에 이어 자사주소각 등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에 HD현대(+10.9%), SK(+7.5%), 두산(+7.6%) 등 지주사도 상승을 이어가고 있음 자동차 업종 강세. 미국 연방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결정. 이에 관세로 투심 위축되어있던 현대차(+2.7%), 기아(+4.3%) 등 완성차 업종을 비롯해 HL만도(+1.2%), 에스엘(+4.6%) 등 부품 업종 또한 전반적 강세 엔비디아 1분기 호실적 기록 및 젠슨황 AI 인프라 수요가 강력하다고 발언하며 두산에너빌리티(+5.3%), 현대건설(+8.6%) 등 원자력 및 LS(+4.0%), 씨에스윈드(+8.6%) 등 전력기기 & 신재생 에너지 업종 또한 강세 조선&방산 업종은 운송장비/부품 업종으로 외국인, 기관 수급 몰리며 강세. HD한국조선해양(+7.3%), 현대로템(+4.0%), 삼성중공업(+2.6%) 등 모멘텀 지속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1.66%) : 연방 무역 법원,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 권한을 이용한 광범위한 관세 부과 제동 중국상해종합지수(+0.75%), 홍콩항셍지수(+1.19%) : 트럼프, 미국 칩 설계업체에 중국 판매 중단 명령 일본니케이225(+1.70%) : 일본 이시바 총리: 저는 미국 관세 철폐를 계속 추진할 것 : 일본 소비자 신뢰지수 실제치 32.8 (예상치 31.8, 이전치 31.2)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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