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형들 아까 자영업자 관련된 이야기좀 듣고 싶다길래 부족하지만친구한테 들은거랑 찾아본거 합쳐서 써볼게 일단 친구는 서울 수유 쪽에서 까페 하나 하고있어 창업비용은 대충 대출포함 1억5천정도? 들었다고 했는데 더 들었을수도 있고 아무튼간에 창업할때 보통 방향성을 정하고 가잖아? 예를들면 커피 금액대를 저가로 잡을지 혹은 고가로 잡을지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을지 근데 이게 사실 저가로 잡기가 참 쉽지가 않은게 저가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들이 꽉 잡고있어 그렇다고 고가로 하자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잘 안마셔 뭐 그냥 예를 들어서 스*벅스라고 해보자 나만 해도 스벅 좀 비싸서 깊콘 받는거 아니면 안가거든ㅋㅋ... 아무튼 친구들 왈 진짜 최대한 좋은 원두 직접가서 다 맛보고 계약했는데 가끔 까페 찾아왔던 사람들 나중에보니 메*커피나 *컴*즈커피 이런거 마시는걸 봤다 결국 저가로 갈아탄거지 근데 이게 또 난 그생각도 해 사실 아무리 사람이 커피맛이 좋고 커피에 대해 안다고 해도 매일같이 소비하는거에 평범한 사람들이 한잔에 2~3천원 하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4~6천원 하는 커피에 쓸까? 물론 1주일에 한번이나 그런거면 괜찮겠지만.. 일단 사람들이 자주 쓰는 일회용품들 있잖아 사실 우리가 일회용품을 쓸때 퀄리티가 필요해서 우리가 쓰는게 아닌 예를들면 면도기면 면도기가 급하게 필요해져서 사는거지 그걸 좋은 퀄리티를 기대하지 않는 것 처럼 커피도 나는 그런류의 소비권이라고 생각하거든 적어도 일상생활에서 먹는 커피는 사실 카페인과 커피맛을 어느정도만 되면 만족하니까 사먹는거지 뛰어난 퀄리티의 원두커피 맛을 기대하고 마시는건 아니니까 아무튼 그래서 자영업자 폐업이 엄청 늘고 있데 두달 사이에 20만명이나 감소했다고 하더라고 안그래도 내친구도 조만간 닫을까 고민 많이하더라 임차료 및 대출 상환 매달 압박감 처럼 느껴지겠지 올해는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도 덩달아 상승 했다고 하더라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출 상환이 부담이 너무 커졌고 이는 바로 연체률의 상승이지 뭐,,, 사실 종종 자영업자나 하고싶다 혹은 사업하고 싶다 뭐 그런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친구한테 현실 자영업자 앓는소리 들으면서 이런 몇몇 자영업자 연체율 뭐 이런거 보다보면 지금은 얌전히 숨참고 있어야 하는 시기인가 싶기도하고 아무튼 뭐 더이야기하자면 임대료 등 또 가게 위치 선정등 뭐 종합적인거지만 결국 아무리 유동성 좋은곳 잡아도 쉽지는 않아보이긴 하더라고 뭐 그금액은 조상님이 내주는것도 아니고 포럼이라기보단 그냥 주저리 넋두리였는데 아무튼 한번 써봄,, ✅비트코인, 알트 (비트코인, 리플, 솔라나, 도지코인, 솔라나생태계, RWA메타, 게이밍메타, 밈, 봉크, 페페, 시바이누, AI메타, WLD, 월드, BRC-20 ) 분석글은 "시황게시판"을, 그 외에 자유로운 글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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