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올만이네요 장이 어찌보면 쉽고 또 어렵습니다 지수의 방향을 얼추 맞추어 비중을 늘렸다해도 힘은 여전히 없고 잘 못 고르면 꿈쩍도 안합니다 나스닥은 폭락후 거의 고점부근까지 왔는데 코스피는 살짝 우상향하는 정도이고 코스닥은 횡보에 가깝습니다 국장 지수가 가려면 반도체가 다른친구들을 데리고 위아더월드를 해야하는데 그렇지못하죠 시장에 돈이 없으니말이죠 꽤 오래전부터 조선방산화장품 등 개별이 너무 강하니 반도체에 갈 돈이 없습니다 또 작년부터 최근까지도 지수가 가지못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를 저는 삼성으로 보고있습니다 고점을 벌써 뚫었어야할 하닉의 발목까지 잡으며 국내증시를 답답하게 한 원흉이 저는 삼성이라고 봅니다 제가 바로 전 글에도 반도체를 좋게보지 못했던 이유입니다 미장이 엔비디아 실적빨로 필반과 함께 급등을 해도 다음날 불을 뿜는건 하닉이 아니라 여전히 조선방산이니 반도체 들고계신분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대선이 끝나고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처럼 조선방산원전엔터화장품 등이 추세를 유지하면 반도체는 당분간 AI빨을 못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암튼 단기적인 뷰였구요 종목 얘기를 잠깐하면 두산에너는 만8천부터 원전은 전력때메 가야만하고 길게보시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저는 못잡아서 요즘 속이 쫌 상합니다ㅎ 뜬금없이 트럼프가.... 보통은 섹터에 대장급인 대형주보다 낙수효과를 보는 중소형주가 더 큰 상승폭을 보이지만 원전은 그냥 두산에너가 원전 그 자체란 생각입니다 이친구 없이는 K원전팀이 있을 수가 없다고봅니다 한화도 최근 확률이 높아지는 상법 개정전 상속을 마무리하는 모습에 관심주였는데 큰걸 두개나 놓쳤네요 어쩌겠습니까 또 이러다보면 기회는 오지않겠습니까 인사이트는 나름 봐줄만하지만 종목에 대해서는 제가 많이 맞추기도하고 또 많이 틀리기도합니다 헌데 제 구독자님들은 워낙 매너가 좋으셔서 고맙다는 인사도...또 반대로 욕도 없으십니다 ㅋㅋ 제가 멀 어찌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도?한대로 가볍게 참고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판단은 본인의 공부에 의한 선택이어야겠지요 그럼 최근에 보고 있는 관심주 몇개 가볍게~ 대부분 저점에서는 꽤나 올랐다고 볼수있지만 주봉으로 보면 그렇지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재료뿐아니라 저는 차트도 많은 비중으로 참고를 합니다 한국정보인증 스테이블코인 양자 테마입니다 스테블 코인은 공부해봐도 어렵긴하더라구요 어찌댔든 미국채권을 사게하는 구조입ㄴ다 미국이 이걸 외면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가장 최근에 돈이 들어온 유력후보의 정책주이기도 합니다 디어유 처음엔 이딴기업이 있어...라고했지만 볼수록 이런 사업을 한다고... 가 되었습니다 디어유버블 이라는 아티스트와 소통 플랫폼으로 돈을 버는 특이하고 독보적인 수익아이템입니다 160개 엔터사와 제휴했고 주주보면 감이옵니다 머랄까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그런 느낌 거기에 요즘 텐센트가 붙었습니다 원익홀딩스 제가 들고있는 종목이라 좀 그렇지만 그냥 잠깐 소개만 하자면 로봇은 테마주와 성장주의 그 중간쯤에 있습니다 실적을 보면 당장이라도 다들 제자리로 갈듯하지만 피지컬AI라는 거대한 모멘텀이 지지를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좀 덜오른 종목이 머가있을까하다가 고른종목입니다 사람에게 머리다음으로 젤 중요한게 손 이듯이 로봇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메타라는 거대기업과 얼라이언스를 맺었다는걸로 기술력을 가늠해보았습니다 또 최근 저PBR 지주사테마 느낌도 조금 묻어있습니다 늦은시간에 약간 다급하게 글을 쓴 이유는 월말인데 이말씀은 하고 가고싶었던거같습니다 5월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달도 화이팅입니다 잘 되실거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