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류랑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5월 13일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메이저 및 준메이저 코인들이 기간적 조정을 겪으며 현재까지 하락추세에 있습니다. 근 20일 정도 가파른 상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침팬치 투자자들은 이것을 잊어버리고 6일간 조금 하락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패닉셀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리플-SEC 소송 기각 뉴스를 터트리죠.. 사실 뭐 이건 절차적 하자 때문에 일어난 일로, 크게 문제되는 게 없음에도 이러한 기간적 조정을 줄 때 악재 하나 터트림으로써 개미들의 패닉셀을 이끌어 냈습니다. 더불어, 신용평가 3대장 중 하나인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락 시켜버립니다. 침팬치들은 또 여기에 두려움을 느끼고 털려버리죠. 참 세력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코인 시장입니다. 조금만 하락 분위기를 조성해줘도 개미들은 알아서 털리고.. 거기다 악재 뉴스 몇개 띄워버리면 버티던 개미들까지 다 털려버리지요. 무디스의 대주주. 그러니깐 뒷배에 누가 타고 있는지 한번 봐볼까요? 버크셔 해서웨이, 뱅가드 그룹, TCI 펀드 매니지먼트,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금융엘리트 그룹들입니다. 말 그대로 세력들이지요 ㅎㅎ 미국 신용평가 등급 하락을 통해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뭘까요? 개미들이 던진 주식과 코인을 값싸게 매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 사례를 한번 살펴봅시다. 신용등급 평가사 3대장은 S&P, 피치(Fitch), 무디스가 있습니다. 2011년 8월 5일 S&P에서 미국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락 시켰습니다. 그러자 개미들은 비트코인을 내던졌지요. 세력은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먹다가, 비트코인을 상승시켰습니다. BTC 가격 상승률은 약 70% 였습니다. 2023년 8월 1일 피치가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락 시켰습니다. 그러자 또 개미들은 페닉셀을 시작하였고, 세력은 다시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먹다가, 비트코인을 상승시켰습니다 BTC 가격 상승률은 약 10% 였습니다. 2025년 5월 16일 무디스에서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락 시켰습니다. 그러자 또 개미들은 페닉셀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신용등급 평가사 3대장이 골고루 한번씩 신용등급을 하락시키고, 개미들의 페닉셀을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저가에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먹었죠. 그리고 슈팅! ㅎㅎ 참 간단한 방법을 되풀이 하지만 우리의 침팬치들은 학습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패턴에 계속 당하는 거죠. 이번에도 그들은 같은 패턴의 반복을 시작하였습니다. 부디 침팬치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잡코는 익항옳이 맞습니다. 그러나 메이저 및 준메이저는 저점에서 잡아서 고점에서 파는게 가장 수익률이 좋고,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며, 세력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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