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아픔을 준 기업 우리손에프앤지 1억 이상 수익 줬지만 만족 못하고 버티다 1억 넘게 손해 보고 마무리... 하지만 공부는 누구 못지 않게 했고 돌아가는 분위기 정도는 계속 파악중이었음 드디어 올해 긍정적 시그널이 나오기 시작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5/06/04/U5INEZFDPBAZPOZJ7EY2LGKPB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9%… 올해 첫 1%대(종합)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9% 올해 첫 1%대종합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biz.chosun.com 돼지고기는 무려 8.4%나 상승 추이를 보면 닭, 돼지 가격 변동이 심하고 소는 상대적으로 안정적 1월에 바닥찍고 4개월 연속 가격 상승 중 이 추세대로라면 6~8월까지 돼지가격 폭등.. 까진 아니라도 충분히 비싸질 것 같긴 함 최근 선진 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거긴 돈육 보다도 사료가 중심 사료 만드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다보니 이익 증가가 컸음 반면 우리손에프앤지는 돼지를 키워서 출하하는 것에 집중 도축도 하고 소, 닭도 하지만 매출과 이익 비중이 낮음 결국 "돈육 가격"이 핵심 2분기는 오랜만에 아주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함 더욱이 오늘자로 정치 리스크도 일단락(?) 되었음 새 정부 출범시 아무래도 기대감도 커지고 소비 심리도 개선되니 돼지고기 수요도 좋아질 것으로 봄 아무래도 외식도 하고 나들이도 많이 나갈 테니 현 시총 1,000억 수준은 돼지 농장 가격도 안 됨 돼지 농장 하나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ㅠㅠ 21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익 300억 이상은 충분히 내줄 것으로 기대 아무리 돼지나 키우는 로우 테크놀로지 기업이라 해도 연간 영익을 300억씩 내는 기업이 시총 1천억이라는 게 참.. 과거 이런 저런 분석을 했을 때 농장 가격만 따져도 시총 1천억은 충분하다 봤음 지금 시총이 딱 그 수준 그럼 현금흐름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거임 1년 순익 300억 정도 보면 최소 시총 1,300억 까지는 가야한다고 봄 업사이드 25~30% 정도 누군가에겐 보잘것없는 수준이겠지만, 누군가에겐 큰 리스크 없이 달성 가능한(정확히는 희망하는) 고수익이기도 함 선택은 각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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