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회덕 인터체인지에 가면 본사인지 모르겠지만 큰 공장 있어요. 몇십년쨰 터줏대감이죠 식품 만드는 회사는 식품만 잘 만들면 됩니다. 이것에 독도를 붙이냐 안붙이냐 이런 건 논쟁거리도 안됩니다 왜냐.. 연기자는 연기로.. 화가는 그림으로.. 스포츠 선수면 그 종목으로..정치가면 정치로..각기 그 방면에 열심이 하면 됩니다. 외도라고 하죠. 본업과 필요없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보통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어느 수학자의 변명"이라는 책의 저자 하디는 이런 말을 적었습니다. 수학자가 연구를 안하고 책을 쓰는 것은 창피한 일이다. 한국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정말 게을러졌어요. 중국 미워하면서 담구기 귀찮다는 이유로 중국김치 처먹고 중국산 고추가루 범벅인 음식들 맛있다고 발광하는 꼬라지들 보세요. 성경김의 원재료인 김도 중국산이였으면 정말 더 좋겠네요. 독도 하나 붙여났다고 그래도 좋아할지.. "톳"이라는 단위를 아는 분들이 지금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군요. 시장에서 생김 사서 구워 드세요. 무슨김 맛있네 어쩌네 개소리들 하지 마시고... 후라이팬에 굽는것도 귀찮으면 시장에 가면 생김 구워서 파는 가게들 많습니다. 거기도 독고 로고 붙 이고 영업해야 하나요? 댓글들 보고 한심해서 글 적어 봅니다. p.s > 언제부터 당연한것이 환영받는 일이 됬는지.. 대한민국의 미래가 ... 지금 중.고등 세대의 앞날 이 참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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