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친구가 손해사정사인데 무조건 질병후유장해 보험을 가입하라고 하네요. 사실 아픈데도 없고 건강체질이라서 꼭 가입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질병후유장해는 어떤 점이 좋은지, 건강한 사람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지, 보험료는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요. A. 실제로도 손해사정사 분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고 권유하는 보험상품이 질병후유장해입니다.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질병후유장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신체나 정신에 영구적인 손상이 남았을 때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암, 뇌졸중, 심장질환뿐만 아니라 치매, 당뇨 같은 만성질환에도 발생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필요한 보장상품이에요. 치료 후에도 신체에 장해가 남았을 때 장해율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3%와 같은 경미한 후유장해부터 고도 장해까지 보장해주니까 여러 부위에 장해가 남을 경우 반복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는 재해후유장해에서,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는 질병후유장해에서 각 각 보장받을 수 있어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상기 내용은 모집종사자 개인적인 의견으로,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연령, 직업, 운행차량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한도가 달라지는데 A보험사는 35세 남자분 표준체형으로 재해(상해)장해 5천만원, 질병후유장해 3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어요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별 인수 기준에 따라 가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보장사례를 몇가지 예시해드리면 ▶ 영구치 5개 이상 발치하고 임플란트 5개 이상 심었다면 장해율 5%에 해당되어 3,000만 X 5% = 150만원 보장 ▶ 교통사고로 허리골절되어 영구적으로 운동장해가 남았다면 장해률 10%에 해당되어 5,000 만 X 10% = 5백만원 보장 ▶ 암 치료 후 한쪽 폐를 절제해 호흡 기능이 크게 저하되었다면 장해율 30%에 해당되어 3,000만 X 30% = 9백만원 보장 약관상 신체 13개 부위로 구분하여 보장하는데 눈, 귀, 팔, 다리 처럼 좌우가 있는 부위는 다른 신체부위로 간주해서 각각 보장해줍니다 건강하고 젊을 때 미리 준비한다면 중요하고 유리한 혜택이 있답니다. 바로 해약환급금인데요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A보험사는 보험료도 저렴하고 환급율이 높아서 추천해드렸어요. 90세 기준으로 보면 해약 환급금이 272.7% 입니다 그런데 타상품과 차별화 되면서 아주 중요한 혜택은 만일 다양한 사유로 해당 장해지급율만큼 후유장해 보험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해지시점의 환급금에서 차감되지 않는 점이에요. 질병후유장해는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해야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고 나이들면서 아프지 않을거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도움이 되는 보장입니다. 가급적이면 재해(상해) 후유장해와 같이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내용은 모집종사자 개인적인 의견으로,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보장 범위가 넓은 3% 부터 지급되는 후유장해인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입방법과 보상관련 사항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보험라니ˮ 에게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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