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5등급 판정받고 재가급여 서비스를 받고 있으세요. 방문요양 뿐만 아니라 여러 서비스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재가서비스가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혹시 보험에도 통합재가서비스 보장해주는 상품이 있을까요? A. 통합재가서비스 말씀하시는군요. 통합재가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법」 에서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급자가 장기요양 시설이나 요양병원이 아닌 어르신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장기요양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야간보호 기관을 기반으로 하는 가정 방문형 서비스에요. 통합재가서비스는 장기요양 1~5등급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는데 [방문간호, 요양, 목욕, 주· 야간보호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어요. 보험에서도 이 서비스와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복합재가급여ʼ 상품이 있습니다. 장점은 재가급여 담보보다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다는 점인데요. 상기 내용은 모집종사자 개인적인 의견으로,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문의하신 50세 여자분의 ‘복합재가급여ʼ 보험 안내드릴게요.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지지원등급 판정 후 복지용구 구매시 20만원 5등급 판정 후 복합재가급여 이용시 100만원 1~2등급 판정 후 시설(요양원) 이용시 100만원 ‘복합재가급여ʼ 란 복지용구를 제외한 재가급여 5가지 항목 중 [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및 단기보호 ] 중에서 2가지 이상의 재가급여를 이용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험사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복합재가급여ʼ 의 장점은 방문요양이나 주·야간보호센터를 따로 따로 가입하지 않고 복합재가급여 하나만 가입하면 5가지 보장을 다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에요 상기 내용은 모집종사자 개인적인 의견으로,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의 5등급 재가급여 80만원 + 5등급 방문요양 20만원 = 100만원 보장받는데 보험료는 68,860원 5등급 복합재가급여 100만원 보장은 23,800원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또한 5등급 판정 받으면 해당 담보는 납입면제가 됩니다 장기요양 보장개시일은 90일이 지난 날의 다음 날로 하며,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장기 요양 1~5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 계약일로부터 보장개시됩니다. 치매보장개시일은 계약일로 부터 그 날을 포함하여 1년이 지난 날의 다음 날로 하며, 부활(효력회복)한 경우 부활(효력회 복)일로 그 날을 포함하여 1년이 지난 날의 다음 날로 합니다. 다만, 재해로 인한 뇌의 손상 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중증치매상태ˮ, “중등도치매상태ˮ 또는 “경도치매상태ˮ를 진단받은 경우에는 보험계약일 또는 부활(효력회복)일을 보장개시일로 합니다 재가급여를 가입하고 싶은데 보험료 부담이 되신다면 ‘복합재가급여ʼ 를 가입하시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듭니다. 복합재가급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치매보험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보험라니ˮ 에게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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