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분당선 주변 아파트를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괜찮은 신축 단지를 하나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동천역에 있는 트리너스’라는 곳인데요, 세대수가 좀 적어 어쩌나 했는데,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내부 구조나 입지 및 조건까지 전체적으로 꽤 실속 있게 나온 느낌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신축 물량이 뜸하고, 잔금유예 조건도 거의 사라지는 상황에서 이 단지는 2년 무이자 잔금 유예가 되더라구요. 더구나 구축아파트와 가격 차이가 별로 없더라구요 (요건 진짜 실거주나 투자 둘 다 고려해볼 만한 포인트인 듯) 요즘 주변 구축들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비슷한 가격이면 신축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좀 들고요. 트리플 교통망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SRT 오리동천역 신설 추진이랑, 오리역과 동천역 연결 통로 계획까지 엮이면 입지 측면에서는 기대할 만한 그림도 그려지고요. 혹시 저처럼 이 지역 알아보시는 분들 있을까 싶어서 정보 모아서 정리해본 블로그 글도 같이 남겨봅니다~ https://blog.naver.com/vikingzzang/22384395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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