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끝자락인데 꽃샘추위와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부는데 우리 애국 시민들 끝까지 자리 지키고, 집회가 끝나고 거리행진으로 헌재까지 시위행진을 했습니다. 그 추위에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고 바람을 막아가며 윤대통령님이 다시 직무 복귀하셔서 간첩법 개정 통과시키고, 부정선거도 뿌리 뽑아야 하고 국가 수뇌부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반국가세력들도 척결해야 할텐데 이 어려운 상황이 끝이 보이지 않아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눈물이 납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어제 우리 광화문 집회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나 보려고 보기 싫지만 연합뉴스를 틀었는데 역시나 탄찬 집회부터 임펙트 있게 보도 하고 탄반집회는 광화문 사진을 나오지도 않고 여의도 집회 사진을 배경으로 담깐 틀어 주더라구요. 역시 실망했습니다. 제가 광화문 집회 사진을 정말 높은데서 제대로 찍고 싶어도 찍을수가 없어 사진 검색을 해보다가 탄찬집회 영상 올린걸 보게 됐는데 영상편집을 진짜 기막히게 잘해서 엄청 사람 많이 보이게 찍었더라구요. 실제로 많이 나오긴 했나봐요. 우리 광화문집회에는 못미처 보이지만요. 게다가 영상 중에 더불어민주당 강** 의원인가는 연사로 나와서 하는 말이 윤대통령님이 불법탈옥했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하네요? 대통령님이 불법탈옥하셨나요? 참 기가 막힙니다. 어쨌든 우리도 영상 좀 잘 찍어 많이 퍼뜨려 올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근데 요샌 왜 드론으로 우리 집회사진을 안찍나요? 드론촬영 금지 됐나요? 뭣이 두려워서!. 다행히 누가 광화문 집회 찍은 사진 있기에 올려 봅니다. 어떤 분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제가 찍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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