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태 한달동안 30팀은 본 것 같습니다..

어제도 여러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집 보러 온 팀만 9팀입니다. 현재는 공실 상태이구요.

근데 왜 산다는 사람이 없을까요ㅠㅠ

살 사람들이었으면 어제 보고 바로 의사 표시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을 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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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단지내에서 젤 최저가이고, 부동산에서도 저희집 물건이 여러 조건을 고려해 보았을때 제일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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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서 리모델링이 안된 상태라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해서 가격을 차라리 그만큼 올려서 받고 팔까요? 

전 들어올 사람이 리모델링 할텐데 굳이 안해도 되겠다 싶어 냅뒀는데요, 무지하게 보기만하고 계약까지는 안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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