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엄청 수익날걸로 예상되는

완전 노른자 입지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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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거의 힘들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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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 30년 넘은 곳들

다 리모델링, 재건축 추진위에서

엄청 설치는데

진짜 이주하고 공사가 될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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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에 걸쳐 진행이 되려면

경기에 따라 물가 상승률 부담도 큰데

아무래도 추가 분담금이 당연히 들거고요.

그거 적극적으로 걷어서 줄 수 있는

조합원이 있는 동네가 먼저 선택되겠죠

지금도 많은 곳들이 중단됐다가 다시 추진하다가

난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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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곳들은 그냥

노후화 진행되고

가격이 빠질때로 빠지면

그때야 재건축이든, 리모델링 될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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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증축, 신축 없이 그냥 자체내에서

적당히 수리하면서 관리하는게 대부분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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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단지 구축들

그런 기대감 반영해서

가격이 꽤나 올라있는데

사실은 쉽지 않다는거 자각하면

가격 조정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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