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재 월세로 살고 있는 오피스텔 (보증금 2억 / 월세 90) 을 전세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보증금 3억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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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월세로 들어올때 근저당이 1억 9천이 있었는데요! (농협에 5천 / 신한은행에 1억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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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안 임대인분께서 1억을 상환하셨고, 농협 5천은 모두 갚으셔서 현재 근저당말소등기신청중이고,

신한은행에 남은 9천 중, 5천은 제가 전세금을 드리면 상환하고 4천만원만 남겨놓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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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매가 5억 5천정도 하는 오피스텔인데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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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전 저와 같은 평수 전세 거래가는 4억 2천이였고, 주인분께서 3년 후 매수 계획이 있으셔서 3년만 살다 나가는 조건을 특약으로 넣고 시세보다 낮게 계약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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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약에

1. 현재 남은 근저당 4,000만원 외에 추가 대출은 받지 않는다.

2. 전세 자금 받고, 신한은행 5,000만원은 상환하여 총 근저당은 4,000만원으로 고정한다.

3. 전세보증보험 가입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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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약을 넣기로 하였는데 제가 더 안전장치를 해둘 부분이 있을까요!?

+ 전세 자금 받고 신한은행 5,000만원 상환 후 남은 채권이 4,000만원이라는 걸 세입자인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