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매 공부한지 한달만에 낙찰받은 신금유금입니다!! 2024.10.30.에 낙찰받고 2024.11.28. 잔금납부 완료, 2024.12.16. 이사비 0원 명도 완료, 2024.1.8. 월세 계약완료하였습니다~ 중간중간 그냥 경매 하지말걸..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다가도 내가 일을 하지 않고도 매달 월세 받을 생각을하니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13평정도 됩니다. 백화점은 걸어서 10분, 바로앞 도매마트 있구요. 셀프빨래방, 다이소, 버스정류장, 노브랜드 있을거 다있는 살기 좋은 곳입니다. 도배 다하구 티비랑 냉장고, 세탁기는 88만원 당근했습니당ㅎㅎ 실거래가는 1억2천~3천정도 하구 도배, 수리, 명도비 등 포함하여 1억300정도 들었구요. 1000/65 월세 셋팅 완료했습니다 ㅎㅎ 원리금 제외하고 25만원 남네요. 정말 작고 소중한 저의 불로소득입니다. 2년후에 매도 예정입니다. 귀찮으면 그냥 가지고 있죠 뭐 ㅎㅎ 대출은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했고 이로써 저의 낙찰된 집은 이제 세입자분이 대출금을 대신 내주시는 상황이 됐네요..ㅎㅎ 이런 시스템을 만드는게 돈을 버는거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살고싶지만 바퀴벌레가 나왔던 이슈로 인해.. 그냥 세를 주었고 저는 여전히 지금 살고있는 월세집에서 살아야지요. 경매 다시는 안해야겠다 생각하다가도 월세 셋팅하니 또 눈돌아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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