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apapa (엘라파파) 입니다.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이리 저리 뛰어 다니다 외도민을 할 수 있는 물건을 어제 계약을 했습니다. 시작합니다. 외도민 사업을 할 수 있는 선호물건은 2호선 라인을 끼고 방 2개 이상 건축연도 30년이내 (지역 마다 다릅니다.) 구청 실사를 통한 허가도 득해야 합니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부동산에 물건 검색을 하다 보면, 에어비앤비 불가, 안됨 이라는 문구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손품만 팔아서는 지쳐가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첫 물건은 지하철이 인근에 있지만 5호선이고, 지하 1층입니다. 골목 골목 찾아 들어가야 하는... 일반적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찾아 가지 않을 집이었습니다. 외도민이라는 카테고리를 알기 전까지는요^^ 목적을 갖고 이리 저리 찾다 보니 다행히 양수비용을 지불하고 실사를 통해 적당한 물건을 얻게 되었습니다.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 + 발코니 지하1층이지만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 해가 가리지는 않는 곳입니다. 1층에 있는 임차인의 동의를 얻어 무사히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좁은 곳에 세탁기, 냉장고, 침대, 냉온풍기를 기본으로 세팅해야 하니, 테트리스할 수 있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최대 8인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매달 현금흐름 1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하라 좋은 것은 계단 아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캐리어를 놔둘 수 있게 장금장치를 만들어 놓고 이불등 대형 세탁물도 정리할 수 있게 꾸밀겁니다. 이리 저리 당근 중이고 3월 영업 시작을 목표로 하면서요. 차근 차근 진행하다보면 쌓이고 쌓여 덩이가 커질 것입니다. 꾸미기 전 / 후 모습도 공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ellapapa (엘라파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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