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이 패망하고 드골 장군이 프랑스의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가장 먼저 시행하고 가장 치열하게 했던 일은 바로 나치 점령기 시절 나치 부역자들을 끝까지 찾아내어 단죄하고 숙청한 일이었습니다. 똘레랑스의 나라라는 프랑스에서 이런 일은 너무 잔혹한 짓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지만, 숙청의 이유는 매우 합당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진정한 관용과 포용의 시대로 가기 위해 불법 계엄 모의 및 적극적 실행에 가담한 자를 모두 색출하여 처벌해야 합니다. 내일의 범죄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프랑스가 외국인에게 점령될 수 있어도 내국인에게는 더이상 점령 당하는 일은 없을 것 이다" -샤를르 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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