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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마트폰 이전과 이후를 가장 크게 나눈 3가지 기능_22025-05-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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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0년대 생으로서 TV에서 보도되는

내용으로 세상을 해석하며 살았었고

친구들과 놀 거리가 없어 PC방에 가서 

같이 게임을 하였고 

컴퓨터가 없는 경우 정보를 검색하지 못해

답답해하던 시절을 거쳤던 입장으로서

스마트폰 이전과 이후는 정말 많은 변화가

펼쳐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어떠한 현상에도 장단점은

존재할 수 밖에 없지만 스마트폰이 생김으로서

인간관계 자체만을 봤을 때는 

단점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모르는 상황에서는 불만은 생길지라도

불화는 생기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즉 스마트폰이 생김으로서 너무나 많은

정보와 볼거리가 개방됨으로서 심심하다는

불만은 사라질지라도 사람간의 관계에서

불화는 점점 고조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저는 스마트 폰의 3가지 기능이

가장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1.인스타그램

2.유투브

3.OTT 프로그램

이렇게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글에서 인스타그램에 대해

분석해봤으니 유투브와,OTT프로그램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유투브가 생기기 전에는

TV에서 방영된 내용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사람들간의 재미를 느끼며 살았을 것입니다

예전에 TV 시청률이 엄청 높게 나왔다는 것도?

결국 시대를 불문하고 볼거리가 있을 시

사람들은 엄청난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죠

왜?

사람은 사실 반복되는 것에 지루함을 느끼고

아무리 재밌는 것 또한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순간

언제든지 흥미의 주최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반복될수록 간절함도 사라지고

흥미도 점차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인간관계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에 별도 따다줄 것 처럼 호언장담하며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사랑의 관계에서도

서로가 너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흥미를 잃어가는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나며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죠

즉 인간은 반복된 것의 흥미를 잃고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본능이 존재하기에

긍정적인 면은 인류는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고

부정적인 면은 인류에 수많은 문제들이

여전히 새롭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최고 권력자, 막대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가지기위해 멈추지 않는 것을 보면

새로운 것을 향한 끊임없는 본능은

인간의 축복이자 저주일 수 있는 것이죠

즉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모든 분야에 주인공이 될 수 없기에 스포츠,영화,

드라마,예능 등을 통해 대리만족이라는 

재미도 추구하며 살아왔을 것이고

그렇기에 과거에도 TV에서 유행하는

프로그램이 본 방송으로 방영되거나

영화가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과의 관계를

잠시 멈추고 같이 시청하고 하나의 문화가 되어 

공통된 주제를 만들며 살아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접근성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그렇기에 관계의 밸런스가 명확할 수 있었죠

어떤 접근성?..

TV를 휴대할 수도 없었고, 또 프로그램이

본방송 되는 시간외에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유투브가 생겨나고 단순히 과거에 

TV에 방영된 것을 편집하여 올리는 것이 아닌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탄생하면서 세상에 재밌는 것이 너무나 많아졌고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기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점점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왜?

당연히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는

폰을 보는 것은 실례일 수 있지만 점점 만남이

익숙해지는 경우 재미적인 요소는

점점 반감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수없이 많이 탄생하는 재밌는 새로운 컨텐츠들을 

다 시청하기에도 이제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정도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즉 자주 시간을 보내야하는 사람과의

시간에서 재미는 익숙함으로 인해

반감될 수 밖에 없다는 반작용과

그 시간에 대체 자원으로 재미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가 너무 많다는 작용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점점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중함을 잃게되는 것 같습니다

대체할 것이 없던 시절 놀이터에서

흙을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이제는

놀이터는 스마트폰을 하기위해 걸터앉는

공간으로 바뀐 것처럼 더 강력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대체자원이 생겼을 때

사람의 마음은 언제든지 바뀌기 때문이죠

또 어찌보면 컨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에서도

이것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에 어린아이들이 TV에 나오는 것을

따라할까봐 염려했던 시절에는

심의가 엄격하게 갖춰졌었다면

이제는 시청자나 제작자 둘다

그 어떠한 제재도 받지않는 환경에서

수요와 공급이 맞는다면 무한히 제작되는 것이죠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누구보다 타인의 불행에 진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현재의 분위기에서는

누군가 욕을 먹으면서 무너지고

누군가를 비난할 수 있는 갈등을 조성하고

누군가를 희극화 하면서 풍자함으로서 

마음껏 욕하고 비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이죠

즉 누군가를 칭찬하는 분위기보다

그 어떤 대상일지라도 갈등을 부추기거나

비난할 수 있는 대상을 만드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것 같으며

알게모르게 사람들의 내면에

조금씩 겁도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가장 겁이 많을 때가 언제일까요?

아니 겁이 생기는 본질적인 것은 

결국 '상상력'에서 나오는 것일 겁니다

예전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눈을 가린채로 헬기가 아님에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경이 조성되니

실제 헬기로 착각하여 겁을 먹는 장면과

진짜 헬기임에도 불구하고 헬기인 것처럼 

보이기위해 테스트를 해달라고 했을 때

가짜 헬기라고 믿으며 속았던 것처럼

사람은 결국 상상력에 의해 

없던 두려움도 생길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유투브의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는 컨텐츠들을 보면.. 

물론 경각심을 일으켜줄 수 있겠지만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맺는 것조차 

겁이 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극적인 컨텐츠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결혼과 이혼이란 것도 

결국 이 넓은 지구상에 단 한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정립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지만..

아직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경험자의 말을 신뢰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부정적인 의견을 자주 접할 시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우주를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우주 비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에서의 삶을 정의내릴 수 밖에 없는 것처럼

결국 인간은 아무런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이겨낼 수 있을지

판단하여 조금 더 안전한 행동을 이어가는 것을

선호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유투브를 통해 정말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받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타인의 행복은 큰 관심을 이끌지 못하기에

불행에 관한 요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시대이고

그런 부정적인 의견들을 종합해보기 시작하면

우정,사랑,가족관계,취업,

모르는 사람을 돕는 행위 등 

세상 모든 것이 위험한 상상력으로 

가득찰 수 밖에 없어지기 때문이죠

서로 간의 행복을 조성하기 위한

'이렇게 하시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라는 주제는 식상하다고 생각하거나

'에이 주작이네 주작이야!' 라며 

인기를 끌기도 어렵고 반발을 당할 확률이 높지만

'이거 모르시면 인생 망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할 뻔 했고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모르고 넘어가면 무조건 피해볼 것입니다!'

라는 자극적인 주제는 같이 욕도 할 수 있고

'그래 역시 가만히 있는 것이 이득인거야..!!'

라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납득시킬 수 있는

확실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위험의 요소가 가득할 수 있다는 

경험자들의 증언이 가득한 내부가 보이지 않는 

동굴을 탐험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없듯이 

리스크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보이지 않는 미래를

새로운 경험으로 채워나가고 싶은 사람은

적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또 특정 신조어들이나 사회적 현상들을

희화화시킴으로서 그것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어떤 기분을 느낄지도 생각하지 않은 채

서로에게 상처를 주거나 경계하게 만드는

컨텐츠들이 수없이 많이 제작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회의감,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끊임없이 만듬으로서 

'그래 괜히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보다

더 재밌는 유투브나 OTT나보자! 

어차피 사람관계 지나면 다 ~~ 똑같잖아 

괜히 잘못된 사람 만나서 감정낭비하고

피해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

라는 분위기와 함께 그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재밌는 컨텐츠가 동반되면서 점점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죠

그것의 정점을 찍은 것이 

OTT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투브를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한계가 존재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나가는 감독, 작가,

제작진,배우, 막대한 투자금 등이 

본격적으로 OTT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 

과거 TV에서는 수위상 진행할 수 없어

영화로 제작될 수 밖에 없었던 작품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도 영화를 보면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였듯이 정말 재밌는 작품이 나오면

잠시 서로의 시간을 정지해서라도 시청하고자

했던 것은 인간의 본능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OTT 프로그램에서

영화보다 훨씬 재밌는 작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제작되고

재밌었던 작품은 시즌제를 도입하여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으며

새롭게 제작되는 것을 넘어서

기억 속에 희미하게 잊혀져가고 있던

추억을 상기시키는 과거의 작품들 또한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공유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도

시간을 할애하면서 재미에 집중하였던 시간들이

언제든지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소재들로

채울 수 있는 시대가 도달하였기에

사실 인간관계에서의 재미적인 요소는 

본질적으로 비슷할 수 있지만

볼거리에 대한 퀄리티는 갈수록 높아지고

서로간의 불신을 만들 수 있는 자극적인 주제들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필요성이나 유대관계가

더 좋아지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제작된 작품의 경우

'역시 허구로 만든 설정이 재밌어!' 

라며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실화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에는 사람은 더 신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라는

문구가 있으면 훨씬 더 몰입할 수 있기에)

어찌보면 이 넓은 지구라는 공간에서 

누구를 만나냐, 또 어떤 타이밍에 만나야에 따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간과한 채

스스로 생각하거나 경험하여 

세상을 해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상황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애석하게도 타인의 경험을 통하여 

쉽게 일반화시키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조금은 안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직접 경험하지 못한 이론은

결국 허상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가장 위험한 발상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의학적 지식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한번도 수술을 해보지 않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행위일 수 있는 것처럼

타인의 경험을 참고할 수는 있어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또 타인의 작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있는 모든 과정을 해석하려고

하는 것 또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세상 모든 것은 확률 싸움이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은 절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단횡단을 하던 자신을 피하기 위해

사고를 감수하고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린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일 수있지만

바뀐 핸들 방향으로 인해 아무 잘못도 없이 

사고를 당한 사람과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원수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세상 모든 인간관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과 타이밍이 뒤섞이는 과정이기에

경험하기 전에는 절대 정의내릴 수 없는 것이죠

점점 우리 사회는 '정의' 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갈등을 조성하는 것은 

절대 정의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고

스스로 경험하는 것을 모두 포기한 채

타인의 의견으로 세상 모든 것을 정의내리는 것 

또한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불신의 이론은 강해진 채

유투브와 OTT에 맹신하게되는 관계는

인간의 삭막함을 끊임없이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먼 훗날 미래에 

'누구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나요?..'

라는 질문에 스마트 폰 기종을 얘기하는

시대가 찾아올 수 있는 것이죠..

사람은 결국 경험하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며

경험하지 못한 것을 현실인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을 비웃기 마련입니다

지금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본방 사수를 하지않고 언제든지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있다는 것을 20년 전으로 돌아가 

얘기한다면 사람들은 전부 허구라고 

얘기하며 크게 비웃을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사람은 경험하기 전에는

결국 허구라고 생각하며 비웃을 것입니다

반대로 20년 전에 과거의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넘어와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를 보면서 발전된 기술을 믿지 못하며 

'여기가 우주 행성인가요?' 라고 얘기하면 

비웃음 당할 수 있는 것처럼

서로가 경험하지 못한 시간의 교집합은

언제든지 존재할 수 있기에 

누군가의 경험의 부재를 비웃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위일 수 있으며 

반대로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진리인 것마냥 비웃는 것은 미래에는

훨씬 더 우습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자신과 생각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각자가 느끼는 경험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간과한 채 비난하고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무시하는 행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우습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지금 우리가 맺고있는 인간관계는

자신과 생각이 일치한 사람들끼리 모여

경험하지 못한 것에 확신을 가지며

새로운 관계를 맺지않는 것이 

가장 합당한 논리라고 받아들인 채

서로를 비웃기 바쁜 것은 아닐지..

꼭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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