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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한길을 '쓰레기'라 표현한 절친 `` 과거 "조국 딸 입학은 정상" 옹호 발언2025-03-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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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을 '쓰레기'라 표현한 절친 `` 과거 "조국 딸 입학은 정상" 옹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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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학원 기업 업스터디 대표 김호창씨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절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향해 ‘쓰레기’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씨가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장관 일가를 적극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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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지난 2019년 8월 ‘김어준의 딴지방송국’에 출연해 “조 후보자의 딸은 매우 정상적인 입학 과정 절차를 거쳤다”며 부정 입학 의혹을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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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조 후보자의 딸이 세계선도 인재전형으로 합격한 것은 특별 전형이 아닌 정상적인 일반전형이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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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해 2월 김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조국 사태인가 검찰 사태인가’를 주제로 공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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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토론에서도 김 대표는 “범죄를 저질렀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표창장 등을 위조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 입증한 게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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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1년 8월 2심에 대해서는 “이렇게 따지면 (수험생) 90%도 아니고 100% 전원 입학 취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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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대표의 ‘쓰레기’ 발언은 지난 23일 광주 서구 안디옥교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반대 광주·전남 애국시민 총궐기 집회’에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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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정치 시작한 뒤 친구들과 적이 됐다. 연락이 되지 않고 제일 친한 친구가 저보고 쓰레기라고 하고 아내는 이혼하자고 한다”며 “결국 대통령이 탄핵 기각돼 직무 복귀하면 국가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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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 날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에게 ‘인연을 끊자, 쓰레기야’라고 했다. 

전한길에게 쓰레기라고 한 것은 정치적 입장이 달라서가 아니라 그가 쓰레기 같은 짓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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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친구로서 반드시 말해줘야 할 말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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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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