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후배 A와의 대화] [2-1편] A : 과장님, 그럼 응봉동은 어떨까요? ? (1부) 에서 이어집니다. https://m.blog.naver.com/olsungo/223853666396 안녕하세요, 30대 후반(만으로) 올선 키즈이자 현재 유치원생 올선 키즈를 육아중인 '임대주는 세입자'입니다. 보유중인 금호동 서울숲푸르지오는 월세 주고, 현재 올선에 월세로 돌아와 매수 준비중입니다. 인테리어 이야기는 마치고 올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짧은 구력으로 끼적이는 부동산 이야기를 소소히 적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 비하성 발언이나, 저와 가족에 대한 시비성 댓글/채팅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취합 중) [후배 A와의 대화 1편 URL 안내] https://m.blog.naver.com/olsungo/223851039245https://m.blog.naver.com/olsungo/223851714075 [들어가기 전에] 제가 이곳에 기재하는 모든 글은 실제 내용을 기반으로 약간의 픽션을 가미해 작성합니다. 최근 제 글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 듯 하여 말씀 드립니다. 시장이나 물건에 대한 대체의 견해는 비슷하나, 상황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 스토리텔링은 개인사를 모두 담을 수 없고, 필요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 축약해 취미삼아 쓰고 있는 글입니다. 그러므로, 굳이 귀한 시간 들여 댓글을 달며 공격적으로 까내릴 기치도 그다지 없는 글입니다. 패도 패는 맛이 있는 사람 패시기를 권해드리오니, 제 글이 불편하신 분들은 괜히 피로도 느끼지 마시고 뒤로가기 하시기 바랍니다. 햄버거를 한 입 덥석 물고 나서 A가 말을 꺼냈다. “입구 쪽 동이 아무래도 왕십리역이랑 더 가깝던데요. 출퇴근은 솔직히 그쪽이 나아 보였습니다" 나는 입을 닦고 질문을 던졌다. “야, 근데 그 ‘가깝다’는 게 몇 분 차이인데?” A가 지도를 켜고 휴대폰을 내 쪽으로 돌린다. “입구동은 왕십리역까지 도보 13분. 안쪽 동은 17분, 4분이면 크죠.” 나는 음료 빨대를 물고 말했다. 나는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이 단지는 왕십리보다 조망이나 산책로, 성수동 접근성오로 평가받을 확률이 더 클 것 같은데." 이게 단순히 ‘뷰가 좋아서’가 아니다.. GFC가 들어설 삼표레미콘 부지 접근성 서울숲~성수 개발축 중랑천 산책로 연결성 등등.. 이 모든 게 ‘앞 조망이 트여 있다’ 는 점에 걸려 있다. “그래서 이 단지는 입구 쪽보다 안쪽 고층이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좋게 평가받을 가능성이 크지.” A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며칠 뒤, A가 먼저 연락을 해왔다. 어조부터 들떠있다. 내가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A가 덧붙인다. '그래, 축하한다! 고생했어.' 메신져를 끝으로 상담(?)이 종료되나 싶었는데 잠시 후. 다음날 아침, A는 메시지를 하나 보여줬다. “두 집 중 한 집은 매물을 거뒀고, 2순위의 집은 12.3억이면 가능하답니다.” 저런... 퇴근 길, 같은 방향으로 퇴근하다 만난 A에게 물었다. A는 고개를 저었다. 다음편 예고) [후배 A와의 식사] [3-0편] 옥수동 '일품생고기' #대림강변타운 #서울숲리버뷰자이 #서리자 #응봉동아파트 #응봉역 #응봉대림 #성동구아파트 #성수동 #성수삼표부지 #삼표부지 #삼표레미콘부지 #삼표레미콘 #성수동GFC #서울숲 #옥수동아파트 #옥수역 #신혼부부아파트 #성동구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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