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한국이라는 독한 계집이 하나 있어.

지를 품었던 전남편들 죄다 감옥보내고 검찰조사 받게하고 가스라이팅에 끝내 자살한 남친도 하나있데.

​

사귀고 헤어질 때마다 그리 수사하고 고발할꺼면, 애당초 결혼 고집하지 말고 연애만 하면어떠냐 충고하는데

내각제는 결단코 싫고, 무조건 대통령제는 해야하고, 퇴임하면 복수하는 거래. 임기 중에도 꼴리면 탄핵할꺼고.

​

그런데 지나간 전남친들의 이름을 둘러보면, 시간이 갈수록 남친의 수준이 떨어지고 있어.

이명박도 퇴임후 감방 보내고, 박근혜는 탄핵시켰는데, 가장 최근 사귄 윤석렬에 비하면 양반인 분들이지.

​

하도 전남친을 검찰에 고발하다보니, 결국 검사장 출신이 이 독한 년을 콘트롤해 보겠다고 나섰는데

검찰총장 출신의 배불뚝이 아조씨조차 결국 3년을 못채우고 감옥소를 들락거리고 있다는 소식이야.

얼마나 쌍년이면 곱상하게 전과 없이 살아온 남자들은 전혀 콘트롤이 안되고,

일단 전과 4범 6범에 산전수전 공중전 드럼통 험한꼴 겪어본 감옥가기 직전 인생은 되어야 덤벼본다는 거야.

이번에 6월에 소개팅할 남자들이 차는 검소한 국산차 타는지, 가진 재산이 혹시 내가 부러울 정도로 

많치는 않은지 뒷조사 하는 중이라는 구나. 한국이라는 이 미친년을 만족시킬 서방님은 언제 나타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