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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모님 비상금까지 끌어다 레버리지 최대 활용 vs 6억이하 보금자리론2026-03-05 16:31
작성자
서울 전세 거주중인 30대 미혼입니다.

더 늦기전에 생애최초로 실거주용 내집마련을 하려는데
걱정고민이 너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몇가지 후보를 두고 최종 결정하기 전인데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
막연한 두려움같은..

제 고민은 레버리지를 최대한 일으켜서
"그나마 나은" 아파트를 사는 게 맞는지입니다.
(근데 그 마저도 "그나마 나은" 아파트가 맞는건지도 확신이 없음)

제 상황은,
세후 450만원
보유현금 1.5억
부모님께 빌릴 수 있는 현금 1.5억입니다.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걸 사라는 말에
부모님의 현금자산을 다 빌려다가 집을 매수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고른 첫번째 선택지는

1. 6억 후반 아파트
- 14평(전용10평)
- 등촌가양주공
- ltv 56.7%, dsr 37%, 월 원리금상환액이 월급의 43%

부모님의 비상금 성격인 현금까지 쓰려니
더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원리금상환이 월급의 30%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43%나 되니 저축도 거의 못할 것 같은데
나중에 갈아타기는 할 수 있는건가? 괜찮은건가? 싶은
걱정이 앞섭니다.

재건축 등으로 기대감이 있는 곳인건 알겠는데
최근 가격이 너무 올라서 14평을 거의 7억을 주고 사러니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2. 5억후반 아파트
- 6억이하 보금자리론 가능(체증식, 40년)
- 21평
- 중계무지개나 신내시영
- 부모님께 1억만 빌리고5천만원 남겨두기
- ltv60%, dsr 27%, 월상환액 월급대비 32%

무리하지 않는 선이 딱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 비상금도 좀 남겨두고
저도 저축도 하면서 나중에 갈아타기 할 자금도 마련해둘 수 있을 것 같은 선택지입니다.

6억이하라 보금자리론이 가능해서 체증식 40년이 가능해서
월 상환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근데 두개의 선택지가 급지?나 가치?측면에 차이가 많이 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안전한 선택을할까 싶다가도
비싼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버틸수있는 최대한을 끌어다 살수 있는 최대치를 사는게 맞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아파트#부동산#분양#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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