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박근혜 탄핵 때 섬찟했던  광장의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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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박근혜는 어린시절 부모 모두 총탄에 여의고 

소녀 가장으로서 결혼도 미루면서 살아야 했던 여성이다 

비록 대통령까지 했지만 정치인 이전에 

인간적으로는 동정과 연민을 느낄만한 사람인데 ~~

길로틴까지 등장시킬만한 분노의 대상일까 ?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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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무슨 부모의 원수도 아니건만 ...왜 저자들은 저 수준 저 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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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면  누군가의 부모이고 누군가의 자식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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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 지나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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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바뀐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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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에 대한 조롱과 분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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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샹티망외에는 해석할 방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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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학자 니체는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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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들의 심연을 들여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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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한 이라는 단어 한개로 복잡한 심리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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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가 강자에 대해 갖는 질투 원한 열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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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상티망 (ressentiment) (프랑스어 발음: ​[rɛsɑ̃timɑ̃])은 원한 (resentment)의 프랑스어 번역이다. (라틴어 집중 접두사에서 다시, 그리고 감정을 "느낌"). 프리드리히 니체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인 약한 입장의 사람(약자)이 강자에 대해 갖는 질투, 원한, 열등감 등의 감정인 시기심을 르상티망이라는 용어로 정리했다. 철학과 심리학에서, 실존주의 철학자들에게 특히 관심 있었던 개념이다. 실존주의자들에 따르면, 좌절감은 좌절감의 원인, 즉 자신의 좌절에 대한 책임 부여로 확인되는 것에 대한 적대감이다. "원인"에 직면한 약점이나 열등감, 그리고 질투심은 불만의 원인을 공격하거나 부정하는 거부/정당화 가치 체계 또는 도덕성을 만든다. 이 가치 체계는 선망의 원천을 객관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식별함으로써 자신의 약점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분개한 사람이 자신의 불안정과 결함을 극복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 기제로 작용한다. 자아는 자신을 보잘것없는 것으로부터 단절시키기 위해 적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