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 오늘은 반차를 내고 마치 한량처럼 지 내고 있네요. 집에가서 간편복장으로 갈아입고 여의도한강공원 으로 나갔는데, 바람이 무척 불었지만 차웁다는 느 낌보다는 뭐랄까..마음까지 시원하다 느꼈네요. 분주한 일상을 뒤로하고 음악을 들으며 강물을 보 면서 멀리 산책을 했네요.무더기로 피어서 바람에 흔들리는 냉이꽃들을 보니 어릴적 지냈 던 고향에 서의 생각도 나네요. 강이 보이는 멋진 카페에 들러 시원한 아아도 한 잔 했네요(제가 커피마니아 입니다). 어디 멀~리 여행을 떠나온 기분도 들고 마치 한량이 된 기분 이랄까요. 뭐..별거는 없지만 이러한 한적한 시간이 저에겐 자그마한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복잡 다난한 세 상사에서 조금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니까요. 이번주는 뭔가 일도 많고, 복작복작한 주식시장 이었지만 이러니 저러니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한주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주말은 가족들 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하고 따듯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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