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투자로 모아가시는 분들에게 유익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인데 저만 몰랐을 수도 ㅠㅠ 이번 조정장에 리밸런싱 하면서 엔비디아를 불타기 했는데요, 숫자가 많아 어지럽지만 실례로 드는게 이해하기 편하니 그대로 올릴께요. 머 수량 자랑하는거 아니니 그냥 숫자로 너그러이 봐주세요. 제가 보유 중 한 종목인 엔비디아 입니다. 최초 4000주 평단 $13.3 추매한 4300주 평단 $105.7 총 8300주 평단 $61.2 입니다. 140불대가 오면 4000개는 매도하고 포트폴리오 다시 분산을 할 계획인데, 키움증권의 선입선출 방식을 생각하면 양도세가 ㅠㅠ 예를 들어 4000개를 $143.3에 매도하면 선입선출에 따라 양도차익이 주당 $130 (143.3-13.3)이고, 총 $520,000의 양도세 대상이 되네요. 52만불의 22% $114,400, 1억6천만원의 양도세. 대충 계산해보니 이동평균으로 하면 $72,250, 약 1억원 양도세입니다. 사실 선입선출이든, 이동평균이든 세금의 총량은 같아요. 하지만 어떻게 세금을 이월시키느냐, 즉 되도록 나중에 세금을 내면 큰 이익이죠. 그래서 생각한 것이 계좌 분리! 선입선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A계좌 총 8300주를 B계좌를 개설하여 4000주를 나눕니다. B계좌에 대체 입고된 4000주는 선입선출이라 매수평단이 $13.3인 계좌이고요, 분활 후 A계좌에 남은 4300주는 매수평단이 $105.7이 됩니다. 분활 후 A계좌에서 4300개를 $143.3(중간 목표가)에 매도하면 양도차익이 주당 $37.6 (143.3-105.7)이고 총 $161,680의 양도세 대상이 되네요. 22% $35,570, 5천1만원의 양도세. B계좌는 장투로 만지지 않고, 리밸런싱을 위한 매매는 A계좌에서 하면 양도세 1억이상의 이월이란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오늘 프리장에서 한번 거래해 봤습니다. 먼저 A 계좌에서 1주 팔고 양도세 계산을 해봤습니다. 선입선출에 따라 매입가가 올해 4001번째 매수한 녀석이 나오네요. 약 $120정도였던거 같아요 B 계좌에서 1주 팔고 양도세 계산을 해봤습니다. 처음 매수한 $13.3 나오네요( 5년전엔 환율이 1200원 정도 였어요) 참고로 B계좌에 대체입고가 되면 평단(대체단가)이 $61.2로 넘어가요. 총액을 맞춘다고 보면 되고요. 그래서 이런 안내가 나오는데 체결 단가를 A계좌 105.7, B계좌 13.3으로 매입단가를 바꾸셔야 합니다. HTS에서 가능하다는데 지금은 잘 안되네요. 가능한 시간이 있나봐요. 정리: 적립식이든 분활매수이든 장투자는 수익이 많이 난 종목을 다 정리할 것이 아니면 계좌를 새로 만들어 옮기자. 영원한 우량주는 없다! 근데 엔디비아는 언제 $170 갈까요? 회복력은 팔란티어가 대장이었네요. 테슬라 비싸서 안 샀고, 팔란은 더 비싸서 안 샀는데, 엔비 말고 팔란 살걸 ㅠㅠ. 시장이 요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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