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share/p/1BYPzqsJjq/ https://www.facebook.com/share/p/1BYPzqsJjq/<아무리 급해도 당원의 자존심마저 팔아서는 안됩니다>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인 새미래민주당이 '빅텐트' 논의 조건으로 우리 국민의힘에 당명변경을 요구했고, 지도부가 대선 후 당명 교체 약속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지금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엄연히 우리당의 경선중에, 당 지도부가 민주당 출신 인사에게 한덕수 총리 출마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고,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우리 당에 당명을 바꾸라 마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원들은 몰랐던 일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자유민주주의, 공화주의, 법치주의의 가치에 동의하는 사람들과는 널리 힘을 합쳐야 하지만, 당의 주인인 당원도 모르게 당원들의 자존심마저 내다 파는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밀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가족들 몰래 집문서도 갖다바칠 생각입니까. 저는 당대표 시절 우리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좋아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습니다. 누군가에겐 그깟 이름일지 모르지만, 우리 당이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아온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간판을, 문재인 정권 출신 사람들의 요구로 당원들도 모르게 내리기로 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5월 3일, 우리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우리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원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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