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침 레이카운티 401동 거실에서 찍은 평화로운 체육공원 사진입니다. 꽃도 피고 나무도 우거지면 산책도 하고 화지산으로 이어져 가볍게 매일 힐링하며 운동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거의 완성되어 요즘은 오후되면 사람들이 많이들 보입니다. 공 하나 가지고 나와서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1.2.3단지처럼 단지가 크지는 않지만 아들 키우시는 분들은 4단지가 최고의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ㅎㅎ 유아나 초등 저학년때는 놀이터에서 놀지만 고학년정도 되면 놀이터에서 잘 놀지 않죠. 대단지라고 커뮤니티 잘되어 있고 조경 잘되어 있고 넓다 하지만 사람들 다니는 길에서 축구나 공놀이 하기 쉽지 않잖아요. 개방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거실에서 바라보면 초 중등 남자아이들이 축구하고 농구하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때론 아빠와 함께 와서 공놀이 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거실에서 편하게 커피한잔 하며 축구경기는 관람할수 있을 정도로 제법 잘 보입니다. 주말에 별 할일 없을때 공 하나만 가지고 나오면 아이들이 친구들과 가족들과 안전하게 시설 갖춰진 넓은곳에서 맘껏 뛰어놀수 있어요. 4단지 살아보니 저는 좋습니다. 다들 살아보지도 않고 4단지 까기 바쁘신데 실제로 불편함 전혀 없습니다. 401동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나가면 바로 상가로 이어지고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1단지 뒷동, 2단지 뒷동, 3단지 앞동 3단지 상가이며, 4단지 상가 앞 버스 정류장 코앞이며 지하철역도 2단지 가로질러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금방입니다. 굳이 오르막길로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3단지에 지구대, 도서관 들어오는데 4단지 상가에서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거제여중,거성중 도보로 걸어다니고 ,거제초등학교 스쿨버스는 404동 놀이터까지 들어와서 편하게 통학합니다. 비가 많이 와도 바람이 많이 불어도 걱정없습니다. 창신초보다 과밀이지 않고 저는 학교보다 선생님 잘 만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학급에 아이들이 많으면 선생님도 아이들 통솔하기 힘들고 그 스트레스는 온전히 다시 아이들에게 갈것이라 생각하기에전 거제초 만족하며 보냅니다. 아직 공사중이라 아이들이 운동장을 이용하지 못하지만 곧 해결 될것이고 요즘은 넓은 운동장이 있고 시설 좋은 학교라도 담임 선생님에 따라 쉬는시간,점심시간에 운동장 못나가게 하는 반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놀다가 다치고,친구들하고 싸워 학폭가고 그런일들이 발생했을때 선생님들이 곤란해지거나 책임을 져야하는 일들이 생겨 담임선생님 성향에 따라 아예 첨부터 놀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수학여행, 소풍도 없어지는 추세이고.. 학창시절의 추억인데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 씁쓸합니다. 삼천포로 잠시 빠졌지만...어쨌든 저는 별로 돌아다니는거도 좋아하지 않고 조용히 사는걸 더 선호해서 제 라이프 스타일엔 4단지가 맞습니다. 레이카운티 모든 단지 다 매력있고 좋습니다. 5월부터 커뮤니티 모두 오픈해서 다양한 운동 할수 있고, 그동안 부족했던 시설들 보완하며 점점 더 살기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4단지만 너무 미운오리새끼 취급 당해 제가 두서없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늦은시간이라 앞뒤 말이 이상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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