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45154?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45154?sid=100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떨어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성배 대변인이 눈물을 흘렸다. 홍 전 시장은 29일 오후 2차 대선 경선 결과가 나온 뒤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조기 졸업했다. 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정계 은퇴를 밝혔다. 그는 "저는 이제 소시민으로 돌아가서 시장에서, 거리에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시민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더 이상 정치 안 하겠다. 이제 갈등의 현장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말한 뒤 90도로 인사하고 퇴장했다. 홍 전 시장에 이어 마이크 앞에 선 이성배 대변인은 "홍 후보를 24시간 옆에서 모시면서 진정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겠구나, 우리 후보께서 양극단으로 갈려진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 주시겠구나, 그 믿음이 하루하루 커졌었던 시간이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