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믿음은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일에 일을 필수적으로 하는 직장, 자영업을 하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은 종교활동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예수님(말씀 = 안식일 거룩.) 보다 자신의 밥벌이 수단을 중시하거나,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붙이는 것은.. 말씀(예수님) 보다 자신의 생각을 더 우선에 두는 것이다. 그것은 반석(예수님 = 말씀) 위에 집을 짓는 것이 아니고, 모래(자기 생각) 위에 무너져 내릴 집을 짓는 어리석은 행위일 뿐이다. 그가 예수님("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을 안정적인 직장(주말 근무 병행 공무원)이나 고소득 자영업(단 주말 근무 필수)보다 더 사랑하였다면 미련 없이 그 직업(안정된 공무원, 고소득 자영업)을 내려놓았을 것이다. 그의 행위를 통하여 그가 누구(예수님 vs 안정된 직장, 고소득 일자리)를 더 사랑하는지 그 사람의 행위를 통하여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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