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몰라서 여기에 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은지 30년된 아파트 노후화로 꼭대기층 외벽의 균열로 비오면 천장누수가 있었어요. 저희집 포함 단지내에 5~7세대 있는 듯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외벽보수는 다 했는데 외관이 무슨 누더기 걸친거 마냥 지저분해졌습니다. 땜빵한 부분이 하얀색이라서 외벽도장하고 색이 다르거든요. 관리사무소에서는 4~5년 후 재도장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저렇게 내버려둬야 하는 건가요? 그래도 억대를 호가하는 아파트단지인데 너무 없어보여요 ㅜㅜ 어떻게들 처리하시나요? 사비들여서 땜빵한 부분만 재도장을 해야하나, 아니면 피해세대 분들 의견을 모아서 아파트단지 대표님께 의견을 전달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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