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되어서 안정이 되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누가 차기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지난 12월에 갈아타기 하면서 부부공동명의로 했습니다. 아이도 있고, 계란을 바구니 두개에 나눠담아야겠단 생각도 들었네요. 우파든 좌파든 설마 이 사회유지의 기본 틀인 결혼과 부부를 건드리겠나 싶어서요. 세금에서 부부공동명의마저 건드리면 리얼 한국 떠날겁니다. 메리트가 없어요. 정치인들... 뭘 하든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아니 뭐 지들이 나한테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내가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고민하고 리스크 테이킹 해서 피눈물나면서 모은 돈과 자산을 왜 가져가는지 지금도 이해는 안됩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이상 자산 수준 갔을때 부부 공동명의가 최후의 수단이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판단 하신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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