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기 2024. 12. 4. https://cafe.naver.com/mkas1/1669390명도기 2024. 12. 8 https://cafe.naver.com/mkas1/1673891잔금일자: 2025. 1. 6. 전세계약: 2025. 1. 23. 안녕하세요 행크에서 부자가 될 현스키입니다. 낙찰부터 명도기 까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축하할 일이 있어 달려왔는데요 바로 전세 세팅 완료 했답니다:) 취득세, 명도비, 미납관리비, 수리비 등등 빼면 많이 남진 않지만 그래도 플피라는거! 2년 뒤 열매가 무르익길 기다리면서 천천히 수익을 맛보면 된다는 것 벌써부터 설레네요! 오늘은 전세세팅 축하보다 제가 복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아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처음 시도해보는거라 될지 안될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머릿속에 상상만 하던거였는데 실제로 실천해보는건 처음이어서 행크에게 알려주면 많은 도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아낌없이 노하우 전달 해 볼까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들껜 죄송합니다....) 먼저, 부동산 복비는 중개수수료인데요 보통 부동산에서 매수인 매도인 양쪽에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받고 전월세 계약인 경우에도 임대인 임차인 양쪽에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부동산 2곳에서 중개를 하는 경우 공동중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따로 따로(절반만) 수수료를 챙겨 받죠 하지만 현스키는 머리를 조금 굴려봤는데요 직거래로 할 경우 부동산에 복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물건을 갖고 있는 입장인데 <상황설명> 현스키: 물건을 갖고 있고 임차인을 구하는 입장 부동산사장님: 임차인만 구해 오면 되는 입장 난 복비 덜내고 부동산 사장님이 임차인쪽 중개수수료만 챙기는 거래도 성사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A 부동산에 방문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A소장님 안녕하세요 매물이 있어서 내놓으려고 하는데 제가 자주 거래하는 B부동산이 있어 임차인을 찾아 주시면 공동중개를 좀 맡기고 싶은데 가능하신가요? 라고 물으니 A소장님이 오브 콜스 하셨습니다. (아마 이것도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서 가능한 상황인 것 같긴 합니다^^) 이경우 A부동산이 임차인을 맞춰오더라도 전 B부동산에 A부동산이 임차인을 맞춰왔으니 복비를 조금만 부담하겠다. 라고 했고 B부동산 소장님도 OK 한 상황입니다. 보통 거래의 경우 A소장님이 임대인의 중개수수료 임차인의 중개수수료 양쪽에서 챙기는 경우가 일반적인 반면 제가 한 방법은 공동중개를 요청 해 A소장님께 지불해야 할 300만원 복비를 B부동산에 150만원만 지불하면 되는 상황이 생긴 것이죠! 여기서 A부동산만 찾아갔냐? 아닙니다. B부동산에 가서 B소장님 제가 평소에 거래하던 A부동산이 있는데 여기랑 같이 공동중개를 해주셔서 임차인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신가요? 라고 여쭤봤고 B부동산의 B소장님도 OK 하셔서 양쪽에서 진행한 상황입니다.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상황이 진짜 되니 신기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전세 세팅하면서 복비를 절반 가까이 아낄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 라는 걸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2025년 행크로 대박나자! 모두 기 많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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