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재의 경우 안전마진이 많이 남는 곳은 그 지역의 상급지보다 하급지가 많은 것 같다. 다만 하급지는 일반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는 언제나 의문이기에 일반 분양이 이뤄지는 시기를 잘 알아보고 그때 그 지역 공급이 어느 정도인지는 미리 확인해야할 것이다. 2. 투자를 해나가며 공부는 당연히 필수지만 어쩌면 마인드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주식으로 보자면 코카콜라 주식을 짧게 짧게 사본 사람은 전세계에 너무나 많지만 버핏처럼 몇십년을 보유한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 그동안 정말 많은 일 정말 많은 사건을 경험했을 것이다. 3. 모의 투자가 중요하다. 특히 부동산에서는 인생을 사는 동안 아파트 투자를 한다해도 그 횟수가 제한될수 밖에 없다. 어떤 영역에서든 그렇듯이 많이 해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모의투자가 중요한 것 같고 최근에 모의 투자를 하며 정말 많이 배웠다. 투자 공부가 이론이라면 모의 투자는 실전에 가까운 느낌이다. 4. 전국의 전세가는 서로 대동 소이하며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것 같다. 물론 시기상 세부적으로 보면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꽤나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부산 kb 전세지수와 서울 kb 전세지수가 꽤나 비슷하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전국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국 전세지수, 미분양, 공급 모두 다 확인한다. 지방은 전세지수와 매매지수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할 것이다. 5. 전국 공급이 2025년 부터 적어지기 시작하는데 2026년은 매우 적다. 2010년 보다도 적다. 6. kb 부동산 데이터 허브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통계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그래프로 보면서 비교도 할 수 있고 잘만들어놓았다. 이용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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