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almberry/223813456457 https://m.blog.naver.com/palmberry/223813456457 한국인이 은퇴를 하고 얼바인에 산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거주지 추천으로 은퇴 생활에 얼바인에 있는 적합한 동네를 꼽아봤어요. Woodbridge: 조용하고 호수 공원 많고 산책길 좋아요. 연령대 다양하고 평화로와요 Turtle Rock: 고지대에 위치해 공기 좋고 뷰 좋고 조용해요. 학군보다 ‘환경’을 중시하는 분들께 딱입니다. Portola Springs or Great Park: 최근 지어진 집들이 많고, 커뮤니티 시설도 깔끔하고 새로워요. 반대로, University Town Center 근처는 렌트 중심이라 은퇴용 정착지로는 조금 소란스러울 수 있어요. 주거 형태로는 집? 콘도? 시니어 커뮤니티? 중이서 무엇이 적합할까요??? 단독주택은 정원 가꾸기 좋아하고 손자/손녀 자주 오는 집이라면 좋아요. 콘도 or 타운하우스는 관리비가 있지만, 마당 관리 필요 없고 커뮤니티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요. Active Adult Community (55+ 커뮤니티)로 주변엔 얼바인보단 Laguna Woods, Oceanside, Palm Desert 쪽이 유명해요. 하지만 얼바인 내부에는 55+ 전용은 거의 없고, 대신 노후 준비된 일반 콘도에서 편하게 사는 경우가 많아요. 생활 스타일은 얼바인은 한국인에게 딱이죠. 한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Zion Market, H Mart, Arirang Market 등 한국 마트 가깝고요. 한의원, 한식당, 교회, 문화센터가 다 있어요. 한국처럼 살되 미국식 여유를 누리는 구조가 가능해요. 건강관리로 Hoag, Kaiser, UC Irvine Health 등 의료 수준 높고, 특히 메디케어 가입 후엔 병원 이용도 꽤 수월해져요 여가 활동으로 골프, 걷기, 수영 등 커뮤니티 센터에서 운동하고 아트 클래스, 요가, 성경공부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해요. 그럼 비용은? 주거비(자가 소유로 비용만): $1,000~$2,500 식비: $800~$1,200 건강보험/의료: $300~$600 (메디케어 기준) 차량/교통:$300~$500 여가/잡비:$500~$1,000 총합: $3,000~$5,800 만약에 집이 없어 렌트를 한다면 주거비가 $4,000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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