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재원으로 해외에 있고 2년 정도 더 해외에 거주할 생각이라 이 기회에 서울로 갈아타고자 하는데, 신혼때 매매한 집에 쭉 살다보니 돈도 못모으고 재테크에도 관심없이 살아왔네요 ㅠ 저희 상황에 어떤 선택이 좋을지 어떤의견이든 부탁드려요! 지금 성남에 가지고 있는 집은 전세를 주고있고 매물로 내놓았더니 종종 보러 오시는 상황이에요 매매가 된다면 대출 제외하고 현금 9억 정도 남습니다 2년뒤 한국에 들어오면 3세아동 두명있는 4인가구이며 남편은 1,4호선 금정역 주변으로 출근하게 될 예정이고 저는 서울역 주변으로 출근합니다 친정 시댁은 멀리 살기 때문에 제 직장 출퇴근 편한 곳에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고 현재는 외벌이지만 귀임후 맞벌이 하면 세후 1000입니다 개인적으로 옥수동이 너무 좋아서 서울숲푸르지오 23평형을 생각했었는데 4인가구 23평형 너무 좁을거라는 의견이 많고 현재 매물도 가격이 너무 올랏네요 ㅠ 30평대 부대비용 포함 15억 매물로 보고 있는데 지역추천 부탁드리고,, 14억대면 대출이 적정한지도 조언부탁드려여… 2년동안 바짝 모으면 1.5억 가능할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