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천동 주민일동 입니다 2030은 어떻게 집 사나요 시리즈를 작성 하면서 제가 선택한 길이 옳다고 믿고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실제로 하고 있는것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정답은 아니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이것은 단지 부동산 투자중 하나의 길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얼마전 네즈코님께서 건강만이 살길이다 라는 글을 보고 달리기는 정말 우리 투자와 인생과 닮아 있는것 같아 해당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18년부터 지금까지 마라톤, 수영, 사이클 등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결혼준비 한다고 살이 많이 쪘네요) 마라톤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건데 휴식과 회복의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같아 보일 수 있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고 회복은 천천히 조깅 수준으로 3~40분 정도 뛰어주는 것 및 스트레칭을 말합니다 실제로 대회를 뛰고 회복용 조깅 및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않고 휴식만 취한다면 몸이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회복을 하기 위해 폼롤러를 하거나 조깅하는 것이 귀찮거나 고통스럽지만, 해낸다면 빠른 회복을 안겨줍니다 또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린다면 부상을 안겨 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달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벽을 만날 것이고 그 벽을 넘기 위해 강하게 달리다 부상이 올 수 있습니다 우리 투자와 인생도 각자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또 투자에 있어서도 휴식이과 회복이 필요로 하다 생각합니다 투자를 완료하고 마냥 휴식하는 것이 아닌 투자한 것에 대해 복기해 보고 다음 투자를 위해 준비하는 행위도 우리 의 마라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 글도 그렇고 일부 글을 보면 무지성 비아냥과 비난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달리기 그 자체를 즐기는 분이 계시고 또 sub3를 목표로 뛰는 분들이 계십니다 (*sub3는 42.195km를 3시간 내 달리는 것으로 아마추어에게 꿈의 기록 입니다) 일반인 기준에서 sub3를 준비하는 사람을 보면 뭐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달리기에 빠져 있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급지 입성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수 있습니다 지금 상급지에 입성 하신 분들 중 운이좋아서 노력해서 등등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입성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리스크에 베팅한 분들 이라 생각합니다 제로베이스에서 몇번 달린다고 sub3를 할 수 없는것과 같이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빨리 뛰는 것 만이 정답일까요?? 아님 그냥 천천히 즐기는 것이 정답일까요?? 부동산도 각자의 소득도 다르고 또 추구하는 바도 다 다르기 때문에 강남아파트나 아님 부산에 있는 내 아파트나 다 정답없이 목표하는 바에 충실히 살아가면 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상급지 투자 후 돈을 모아 나중에 입주 하는 방법도 있고, 할세권, 직주근접, 내 맘에 쏙 드는 집 등등 각자 추구하는 마라톤이 있고 주로에서 서로 응원 해주며 추구하는 바에 맞는 사람들의 정보를 주고 받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으면 되는것 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투자자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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