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좌파들이 왜 보수를 극우라는 이름으로 프레임을 씌울까요? 보수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치밀한 논리를 갖고 있어서일 것입니다. 좌파가 체제를 흔들고 국가 질서를 바꾸려고 할 때, 그것을 막아서는 가장 큰 장벽이 다름 아니라 보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일어선 이유가 뭐 때문이겠습니까?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의 참 뜻을 깨닫고 정신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우리 자신이 벼랑 끝에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아닙니까? 저들은 동원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습니다. 광우병 소고기도 이용하고 전자파에 튀겨진 성주참외도 이용하고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된 생선도 동원합니다. 때로는 비행기도 때로는 배도 물과 불도 그 어떤 것도 이용할 준비가 돼 있는 자들이라는 오랜 의심이 왜 사건 때마다 등장하는지 혹시 의심해 보신 적이 없으십니까?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자들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예외 없이 죽음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이재명이 목에 찔렸던 사건 러시아 총을 이용한 저격설 또한 죽음의 마케팅이라는 의심이 저변에 깔려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사고가 날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좌파는 보수를 공격할 때 늘 "보수 = 군사 정권 = 독재"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몰아갑니다. 군사정권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특정한 시기의 선택이자 당시의 통치 방식이었을뿐, 그 자체를 보수의 본질로 몰고 가는 자들의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종북좌파는 수십 년에 걸쳐 교육, 언론, 문화, 시민단체를 장악해서 보수 전체를 악으로 규정. 거대한 담론을 형성해 왔습니다. 교과서에는 민주화운동이 마치 좌파만의 전유물인 것처럼 서술되고, 보수는 언제나 반민주 세력으로 묘사됩니다. MBC, JTBC, KBS, 한겨레 경향 등 좌파 언론들은 보수의 정책은 언제나 반 개혁적이고 진보 정권은 개혁적이라는 식으로 보도합니다.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까지 장악한 좌파는 택시운전사, 1987, 남영동 1985 등 보수를 악마화하는 콘텐츠들을 반복적으로 만들어 내서 국민들의 잠재의식 속에 각인시켰습니다. 좌파들의 양식장이 이제 거의 완성을 눈앞에 둔 상황이 되었는데 뜻밖의 복병이 나타난 것입니다. 어쩌면 좌파들에게는 날벼락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단 한 방으로 자기네 수십 년 공든 탑을 무너뜨려 버렸기 때문입니다. 종북좌파 세력들은 수십 년 동안 숨겨온 자신들의 흉악한 모습을 전 국민들에게 들켜버린 것이었으니 저들이 얼마나 충격이었겠으며 얼마나 분노하겠으며 이 상황이 얼마나 좌절스럽겠습니까? 그래서 저 난리 저발광을 하는 것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좌파의 협박에 넘어간 여론조사 업체의 가짜 여론조사 결과 발표들, 민노총의 총파업, 러시아제 권총, 저격설 등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들이 느끼는 거대한 충격과 그 거대한 두려움의 표현인 것입니다. 보수란 자유와 법칙, 자유에 따르는 책임, 그리고 함께 살아갈 공동체를 지키는 소중한 룰을 지킨다는 그런 철학을 가진 분들을 일컫는 정말 아름다운 용어입니다. 종북 세력들은 일반 대중들이 보수라는 말이 지닌 그 아름다움을 알아버릴까봐 바로 그 점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 마가렛 대처 총리,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프랑스의 샤를 드골 대통령, 싱가포르의 리콴유 총리, 우리 대한민국의 이승만, 박정희, 윤석열 대통령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보수주의의 진수를 보여준 이 같은 인물들을 한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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