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내 이야기 한번 들어봐바 오늘 진짜 진지한 궁서체다. 1. 내가 몇년전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여기 이동네는 재개발이 될거니까 미리 사두면 좋을거라고 말한적이 있어 그러면 이게 범죄가? 어떤건데? 2. 아니 그때 누가 물어보더라고 여기 재개발이 된다는 근거를 내놔라고 그래서 내가 그냥 생각이 난게 국토부에 확인했다고 구라를 쳤는데 국토부에서는 내랑 통화한게 없다면서 통화 기록을 가져와서 증거로 제출을 하는데….. 그러면 내는 어케되는거고 ? 3. 아니 나는 물론 국토부에 확인을 한거는 사실은 구라 맞는데 저 이야길 할때는 내는 전화했었다고 착각을 했었거든. 아니 기억에 대한 허위를 어떻게 행위의 범죄가 되냐고!!! 이게 말이되나? 진짜 저거는 범죄가 아니라 생각하거든 내가 뭐 몰라서 그냥 나오는데로 씨부맀는데 그게 왜 범죄고 말이다. 이해가 안된다. 판시세키 혹시 왼쪽 아이가? ㅋ 사실 그런데 문제는 그래가지고 그동네 물건을 한 30개를 팔아먹었거든. 그래서 검찰에 고소를 당했는데 … 이거는 어찌될거같노? 아… 진짜 언니야 내 진짜 쫄리가꼬 잠이 안온다. 사실 내일 2시가 법원 선고 받는날인데 판사가 머라할지도 모르겠고 파리새키처럼 싹싹 빌어볼까싶기도하고 걱정이 태산이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쓰레기짓 한게 맞는거같고 내같은 사람은 진짜 죽어야되지 않겠나? 진짜 내일 법정구속 실형 나오길 간절히 빌어보자 언니야 ㅋㅋ 뿌요뿌요 ㅋ https://youtu.be/oiHKlT6ss_0?si=W2rQoy2sLBMkwm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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