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화문에서 행진을 해서 헌재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윤상현의원이 또 연단에 오르셨어요 연설을 듣고 일단 헌재 주변을 둘러 보려고 집회장소를 벗어났어요 여전히 편의점 부근 사거리에는 많은 애국시민들이 자신만의 피켓을 만들어 들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걷다보니 가화동주민센터 부근에서 언덕을 넘어 경복궁이 보이는 동네까지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이런 현수막이 군데군데 붙어있어 기가 막혔어요 쟤네들은 진짜 국민들을 개호구로 생각하는지 박근혜대통령탄핵사건 때는 8명도 충분하다고 한 인간들이 왜 이제는 저런 억지를 피우는걸까요 그 이유를 진심 국민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국민들의 의사는 개무시해도 되는 존재로 생각하는건지... 후자가 아닐까 싶네요 이번 산불에 대해서도 중국과 북한이 모의해서 산불을 일으켰다는 음모론 등을 퍼트리면 민주당이 고발을 한다는 둥 기사를 보고 있으니 진심 어이 없어 기가 막히더라구요 선관위를 욕했더니 민주당이 전한길쌤을 고발했다는 유사한 케이스 아닌가요 왜 중국과 북한을 민주당이 쉴드를 치고 있나요 얼마전에 저 산불이 김건희여사측의 호마의식에 의한 거라고 퍼트리는 인간들은 과연 누구였나요 과연 중국과 북한을 쉴드치는 저 당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윤통탄핵건과는 무관하게 저 마은혁과 같은 인간류는 절대 헌재에 앉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북한과 중공의 꼭두각시들이 입법부는 물론이고 사법부마저 장악해버렸다는 것을 이번 계엄을 통해 뼈저리게 느끼지 않으셨나요 더이상 뻘겋다 못해 시뻘건 인간들이 특히 사법부에는 들어서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만드는 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붉은 나라들과 맞닿아 살고 있는 나라에서 아무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라지만 저런 시뻘건 공산주의 사상까지 포용하자는 건 자기 목숨을 내어놓는 진심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임을 상기해야 합니다 찬바람 속에서도 집회 옆 인도에는 봄이 이미 와 있더라구요 자유대한민국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멸공! Stop The Steal! CCP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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