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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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양산 석산에 자가로 거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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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거주중인데 대출 중도 상환 수수료를 물더라도 

급전이 필요해 집을 팔고 만덕 쪽으로 넘아가볼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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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 많아 글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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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이 낯설다면 낯설고 익숙하다면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너무 어렵다?모른다라는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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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 땡겨쓰면 지하철역 메인스트리트까지 내려갈 자금이 안될거 같아 럭키 1차 2차 쪽으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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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7살에 내년에 당장 초등학교 들어갈 시기라 럭키 1차는 너무 오르막에 힘들듯하고 그나마 럭키2차가 위치상으로는 괜찮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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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2차 실거주 분위기나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을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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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 땡겨쓰고 대출을 다시 약간 할거라 2.1억정도 여유는 있을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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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분위기는 어떤지 실거주 분위기는 어떤지 전체적으로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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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욕심이 끝이 없고 좋은곳을 가면 만사형통이나 저ㅡ해진 금액에서 움직여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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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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