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오늘 서울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 말이다. 1. 울 친구가 그라더라. 부산은 왜 그모양이냐고? 부산 사람들은 왜그렇게 이상하냐고 말이다. 이게 먼말이냐면 말이다. 서울은 다들 으쌰으쌰하고 부동산 투자 잘해서 잘먹고 잘살아보자 하는거 이게 서울 부동산카페 특징이란다. 그런데 부산은 죄다 대께 게딸들이 자리잡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허구헌날 부산 망할거다. 부산은 끝났다. 부산 떠나야한다. 이런글로 도배를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내보고 왜냐고 물어본다. 2. 낸들 아나 글마들 왜 그라는지 말이다. 진짜 내도 이해가 안된다. 부산 사람 아닌거 아니가? 아니 어디 진짜 평양시민이나 어디 경기도민 아님 전남도민이가? 장단점이 있지만 이만한 도시가 내 없다고 생각한다. 언니야 유럽에서 말이다 인구 300만 넘는 도시가 몇개 있는지 아나? 런던이 880만 베를린 380만 마드리드 340만 로마 270만 부산이 얼마고? 330만 아이가? 그러면 유럽에가면 4번째로 제일큰 도시다. 부산이 망할거면 유럽 전체는 다 망해야하는거 아이가? ㅋㅋ 3. 솔직히 지금까지 부산에 인류가 거주하고 나서 지금이순간보다 부산이 더 번영했던 시절이 있었었나? 1995년도 380만이 최고치였고 그뒤로 계속 내려와서 지금 330만인데 그러면 인구감소가 시작했던 지난 30년동안 부산이 망해서 거지도시가 되었어야하는거 아이가? ㅋㅋㅋ 그리고 솔까 ㅋㅋ 소득수준 1만불시절의 380만이랑 지금 3만불 소득을 바라보고 있는 330만이랑 비교가 되나? 부산 전체는 몇배가 더 잘살아지고 더 부유한 도시가 되어가고있는데 먼소리고 말이다. 4. 근데 진짜 신기한거 먼지 아나? 부산 망할거라고 맨날 노래부르는 사람들 진짜 99%의 높은 확율로 이죄명 민주당 지지자 인거아나? 내가 그러니 그사람들 좋아할수있겠나? 아니 머 집값이 오르다가 내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데 맨날 망한다고 노래부르면서 투자카페는 왜 들어오냐고? 아니 이런 하락론자들이 하루종일 도배하는 투자카페 본적이 있나? 언니야 내 진짜 살면서 느그들 인생에 얼마나 돔이 됬는가는 몰겠지만 최소한 같은 부산시민으로써 느그들 투자하는거 잘되길 진심으로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내는 진짜 그리 생각한다. 일광이 잘되고 명지가 잘되고 북항이 잘되야지 해운대도 잘되고 동래도 잘대고 광안리도 잘되고 부산이 전체적으로 살아난다고 말이다. 그렇게 부동산이 밀면서 끌면서 나아가는거지 어느 특정지역이 오르면 우리동네는 망하는줄 아나? 전혀 안그렇다. 부동산이라는거는 서로 밀고 땡기면서 끌고 나가는거다. 진짜 낼 모래 이죄명 유죄 받으면 진짜 이제 민주당 하락론자들 카페 떠나고 부산도 한번 으쌰 으쌰 올라가보자고! 누가 내한테 그라더라 왜 요즘 실전에 부동산글 안쓰냐고 말이다. 아니 쓰레기통안에서 머선 글을 쓰냐고 말이다. 민주당 지지 하는거도 좋다. 소신이 있으면 그리 살아도된다. 자기 알아서 살면되는데 왜 부산 망하라고 노래를 부르냐고 말이다. 아놔 쓰레기통 치우고 우리도 서울 처럼 제발 좀 한번 달려보자. 멸공의 로켓을 쏘아보자말이다. 아놔 https://youtu.be/gsVGf1T2Hfs?si=maxT-Bie-cczk7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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