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스터디 첫 주에 송사무장님이 소개하신 많은 물건들을 살펴보면서 몇 군데 임장을 갔지만 마땅한 입찰 물건을 찾지 못하고.. 경매의 기술 Class 강의를 다 듣고 자신감은 빵빵~ 입찰 이틀전에 부산 내려가는 길에 다가구 임장을 가려고 몇주 전에 봐두었던 대전과 김천 물건을 다시 확인하고 대전에 시공사 선정까지 된 재개발 지역에 나온 다가구가 끌려서 현장을 가보니 13년된 매물이 경매나온 후부터 관리 업체까지 손놓은 터라 청소도 안되어 있고 수리할 부분들이 보이는데 결국 입찰은 패스하고 김천으로 이동... 김천 혁신도시에 원룸이 없어 이 곳으로 임차한다는 설명에 이어 주변에 다가구가 많이 모여있는데 매도가 쉽지 않을 거라는 인근 부사님.. 다가구 임장은 여기까지로 하고 부산으로 이동... 입찰일 아침 일찍 물건지 방문해 살펴보고 입찰했는데 낙찰... 다음날 저녁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소유자를 만나보러 갔는데 친절하게도 집 안까지 보여주시네요. 서둘러 집 상태를 확인하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나중에 매도가 되면.. 에피소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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