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무지하게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매장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올해 1건의 낙찰과 매도 이후 여러번에 입찰을 도전하고 있는데요, 입찰가격도 날씨만큼이나 무척 뜨거워서인지 패찰의 연속이였습니당 ^ㅠ^..a 오늘도 여윽시...패찰! 2023타경 2771 감정가 : 728,000,000원였고 네이버 최저 매물가가 7억 3천만원 / 중층이였습니다. 연식이 오래되진 않았지만, 부분 인테리어공사를 통해 빠른 매도를 생각해서 취득세, 법무사비용, 인테리어비용, 안팔렸을 경우의 대출이자 납부 (저는 보통 2~3개월정도는 잡습니다...) + 중도상환 1프로가 있을 수 있고 없을 수 있고.. 금액 포함 외 기타 비용 산정을해서 입찰을했지만.... 낙찰가는 두구두구두구둑... 701,190,000원....네이버 가격하고..2천9백정도차이나더라고요 따지고보면 제 입찰가 차이와 2천6백정도 차이났었는데, 이자로 환산하자면 십여만원 차이밖에안나서 별거아닌거 같지만 수익률에서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나죵 ㅎㅎ 무튼..제가 생각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였기에 이 기운 모아 다음 물건에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낙찰받은 분은 어떻게 매도를 할까 생각해보니 실거주 OR 상승흐름 살짝타서 매도 하시진 않을까? 타물건보다 싸게 내놓거나, 깔끔해야하는데 엑싯이 빠를텐데 어떤 전략으로 파실까.. 매물이 극소수도 아닌데..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여러가지 고민도 해보고 추후 얼마에 매도되는지 봐야지!! 하고 메모도 해두었습니다. 다다음주 입찰 할 물건 아이들도 좀 더 유심히 보고, 고려해서 입찰해서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낙찰도 중요하지만.. 낙찰받기 위한 입찰은..하지않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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