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크에 들어온지 벌써 3년이 되어가는 여러분의 담배가게입니다(오랜만 ㅠㅠ) 활기넘치는 20대에 부동산사기라는 뇌쿵을 맞고(...) 스스로 서보자는 마음으로 가입했던 행크에요. 취업을 하고 가입하자마자 오자마자 엑시트2기를 듣고 명의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는데요, 바로 다음해에 베니아쌤의 분양권투자반을 듣고 구독스터디를 들으며 생애최초로 !! 가점 14점으로 청약 당첨이 되게 됩니다... 무엇보다! 저희 언니도 저와 같은 단지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ㅎㅎ 그 자세한 얘기를 풀어볼게요 구독스터디를 들으면서 23년의 부동산 하락기와 정체기에서 저는 내집마련을 목표로 청약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할수있는 단지에 찰싹 당첨되게 됩니다! 계약하러갔던 날 사진이에요 ㅎㅎ 처음으로 여러 서류도 챙기고 동사무소(주민센터죠?)가서 인감증명서 떼고 몇천만원이 오가는 이체도 처음으로 해보게 됐죠 그리고 바로 앞에서 이런 명함들도 받게 되었죠 (매도의 서막) 생애 처음으로 나만의 집이 생기는 마법의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이렇게 23년도의 성공적인 계약 이후 부동산 시장은 24년 중순 거래량이 상승하기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49m2는 너무 작다고 느껴 제가 가진 물건을 매도하기로 결정합니다. 게다가 RR을 뽑았기때문에 팔릴것이라는 자신감도 있었구요 앞에서 보여두렷던 명함들에서 전매제한기한이 풀리자마자 연락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부동산 3곳에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았구요, 생초라는 큰 기회를 썼다는 생각에 엄청나게 높은 프리미엄을 생각하던 저는 여러 부동산사장님들의 만류에 ㅋㅋㅋㅋ 금액을 조금씩 낮췄고 당시 실제 매수자가 지불하기 원하는 프리미엄 금액을 선생님께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구독스터디를 듣고 있었음) 그때 베니아쌤께 다시 말씀드렸고 (가치판단이 어렵다고요) 선생님은 "49는 수요가 적으니 매수문의가 있을때 팔아라" 라는 조언을 주셨고 저는 제가 생각햇던 프리미엄 금액에 조금만 더 가까우면 팔리라고 마음을 정하게 됐습니다. 제 생각보다 낮은 매수문의가 계속 왔지만 저는 No를 외쳤고 결국 제 금액을 맞춰준다는 매수자가 나와 바로 매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1년만에 연봉수준의 차익을 남기게 됩니다 그렇게 작년 말 매도 계약을 마치고 또 엄청난 금액이 오가는 와중에 저는 다방면으로 성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초 양도소득세까지 홀로 신고하고 내는 진정한 어.른.이 되어있었습니다. (크흑) 구독스터디를 통해 배운 가치판단 능력을 통해 거침없이 도전하고 그를 통해 상상하지 못했던 수익까지 낼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악수하면 당첨된다는 말은 진리였습니다 ♡ 베니아쌤과 동기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 다음 바로 다음 물건을 샀다는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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