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 마치고 부동산에 매매든 임대를 내어놓으니 별 쓰레기 같은 부동산들이 있길래 주의 하시라고 사례를 올려 봅니다. 중개요청 한적도 없는 부동산이 네이버에 제 물건을 광고를 올려두었기에 가격조정 이유도 있고해서 연락을했더니 건당 중개수수료를 1000만원(시세 3억정도라서 수수료 200미만인 물건) 대뜸 요청하시길래 불법적인 중개는 거부할테니 광고도 내리라고 했더니 제 물건 광고를 내리고서 바로 시세보다 엄청싸게 허위물건 광고를올려버리더군요. 저도 바로 네이버부동산에 허위매물 신고와 함께 불법적인 중개수수료 요청건을 신고했더니 해당 부동산에서 허위매물 인정하고서 광고를 내렸다고 네이버부동산 신고센터에서 문자연락이 왔는데 동시에 신고당한 부동산에서 저에게 전화가와서 자기네들 부동산 신고했다고 쌍욕을 하면서 허위물건이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길래 경매 물건 조회해 보니 해당호수가 낙찰된지 한달도 안된 물건인것을 확인 후 (낙찰만 된거지 잔금일이 낙찰일로부터 최소 40일~45일 인점을 감안했을때) 허위매물인것에 확신하고 부동산이 허위매물인것을 알고서도 제 물건에 분탕질을 할 목적으로 잔금도 치르지 않은 물건을(소유권이 넘어오지 않은 물건의 허위 매매 임대광고는 불법) 허위로 광고 등록한것임을 확신하고 국토부 허위 매물신고사이트에 신고해 버렸습니다. 실제로 경매 진행중이거나 낙찰된지 얼마 안된 물건들이 소유권이 애매한 경우라서 허위 매물 광고로 많이 이용당한다고 하네요. 일단 정상 시장가격보다 턱없이 낮게 광고가 되어서 시세를 낮춰버리기에 부동산 가격이 낮아짐으로써 경매 낙찰자의 수익성이 악화가 되고 고객이 본인에게 먼저 연락오게끔 싸게 올린후 다른 물건을 소개하거나 고객이 관심있는 물건지에 대해 거짓 정보를 흘려서 거래를 무산시키는 장난을 치기에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또 다른 사례로 빌라와 오피스텔 전문 매매 컨설팅 회사라고 연락이 옵니다. 그냥 거두절미하고 "경매로 받으신거죠? 매매사업자 맞으시고요? 빨리 매매 하셔야 할텐데 매매는 정말 힘드실거에요." 라고 먼저 멘트를 거의 전문가처럼 날립니다. "중개수수료로 (역시 매매시세 약 3억정도)1000만원을 주시면 책임지고 부동산 여러군데 작업 붙여서 최대한 팔아드릴께요. 가격도 지금 가격이시면 매매하시기힘드세요. 1000만원이상 낮추셔서 전달 주셔야 매매가 될꺼에요." 듣다가 보니 누구를 바보나 호구로 아나 싶어서 한마디 해주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 가격을 1000만원을 더 받아줄테니 1000만원을 달라고해도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더 받아준다니깐 손해보는건 아니라서 일단 고려는 해 볼수 있겠지만 1000만원을 깍아서 팔아줄테니 수수료까지 1000만원을 달라고 하는건 그냥 2000만원 손해보라고 전화하신건데 경매로 받은게 일확천금을 남기는 줄 아시나본데 제가 바보도 아니고 내가 깍아서 팔 지언정 당신네들에겐 수수료 줄 생각이 없으니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서 역시 중개사이트에 불법 중개수수료 요청 부동산으로 신고해 버렸네요. 부동산은 전화통화 후 광고를 올리겠다고 하면 꼭 명함을 꼭 받으시고 핸드폰 번호를알려주셔야하고 연락온 전화번호와 특히 부동산 위치와 특징을 꼭 입력해 두시고 소유주 동의 없이 광고하는 부동산 특히 거리가 엄청 먼 부동산이 광고 동의를 받지 않고서 임의로 광고를 내고 있는 경우는 일단, 사기를 치거나 허위 매물로 거래를 방해하기 위한 장난을 치려는 의도가 있을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불법적인 컨설팅업체뿐 아니라 기획부동산이라고 하죠 잘못하면 작업 당하거나 소유한 부동산이 허위매물 용도나 작업에 이용을 당할수 있으니 자주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 접속하시어 본인의 물건이 광고 동의한 부동산에서만 광고를 올리고 있는게 맞는건지 혹시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허위매물이 광고가 되고 있지 않는지 주의깊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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