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담을 쓴다는 게 어색하긴 하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실투자금 천만원으로 오피스텔 임차를 놓고 월세 40만원을 만들었습니다 예상 시세 차익은 약 x천만원가량 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 5월27일 ( 약 50일 전) 이런 공고문을 발견했습니다. 송파구 오피스텔이 공매로 나온 것입니다 최저가 1.22억 그런데 네이버 부동산을 보니 평균 1.7억 가량에는 거래가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비슷하게 공매로 낙찰되어 가격이 파괴(?)되기는 했지만 월세 1,000만원 70만원 월세 500만원 80만원이라 생각을 하면 서울에서의 오피스텔을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 가격이라 생각을 하고 현장 방문을 했습니다 tip: 공매의 경우 요청을 하면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공매는 공실이라 내부를 볼 수 있었고, 저는 이건 무조건 팔 수 있다 또는 무조건 임차를 놓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입찰 참여를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니다. 여러분들은 얼마에 입찰 하실 건가요? 최저가 1.2억 매도가 1.7억 몇 개를 입찰 하실건가요? 1개? 2개? 저는 1.3억중반으로 8개 모두 입찰에 참가 하였고, 2개 낙찰을 받았습니다 낙찰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잔금은 어제 7월 17일 납부를 했으며 1개는 임차 세팅 완료 1개는 매도 완료를 했습니다 임차는 부가세 포함 88만원 ( 월세 - 이자 = 매달 순수 약 45만원 ) ( 실 투자 약 1,000만원) 매도는 등기가 나오면 계약서를 작성한다 했으니 (무슨 등기도 안 나왔는데 계약금을 쏘시는지 ㅠㅠ) 설레발은 다음 글에 남겨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일단 계약금은 받은 상황입니다.) 참 소액 물건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오피스텔 대출이 90%씩 나왔기 때문에 2개를 매입한 총 금액은 3천만원이 안되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50일 간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소액투자가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는 노력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5~6월 약 한 달간 오피스텔 2채와 아파트 2채 동산으로 2개의 물품을 받아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 제 몸은 대체 몇개가 될까요^^:;) ( 몇번을 입찰해서 저만큼 받았을까요?) 이번 소액투자 경험담은 저와같은 많은 초보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답변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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