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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낙찰 경험담] 여섯번 시도 끝에 낙찰, 그리고 명도 전에 매도 계약금 받다!2025-05-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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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분석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경매하는 사람들이 늘어서인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주말부부라 아직 어린 아이들을 혼자 케어하다보니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늘 평일 오전뿐,

경매 입찰하고, 임장다니고, 쪼개서 시간을 활용하다보니 집에서 먼거리는 입찰하고 오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집 주변 1시간 이내로 가능한 거리의 물건들을 임장을 다녔습니다.

첫번째 도전했을때가 아직도 생각나요.

저와 1억 가까운 몇천만원의 차이의 낙찰가를 보며, 난 아직 멀었구나...

두번재 도전했을때는 "어? 차이가 좀 줄었네?"

....

그러다 네번째 시도했던 물건은 50만원 차이로 차순위...

정말 아까웠어요. 서울이고, 재건축 예정된 아파트였는데, 신건이라 경쟁이 낮을 거라 생각했고 거의 될줄 알았거든요.

(실제로 저 포함 3명의 입찰자........ㅜㅜ)

정말 너무 아까워서 다시 생각해보니 배가 아프지만.. ㅎㅎㅎㅎ (재건축이 너무 잘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내 물건이 아니겠거니...하고 다시 도전합니다.

다섯번째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후보 물건이었고 나름 좀 더 쓴다 했는데... 이것 또한 3위....

근데 이 때 다음에는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대망의 여섯번째 도전!

앞에 까지만 해도 수표 한장에 딱 끊어갔는데, 

다섯번째 입찰했던거랑 몇일 차이 안나서 가지고 있던 수표와 현금을 섞어 넣었어요.

낙찰자 호명 전에 봉투의 금액 확인하는 순간, 현금이 딱 보이는데, 설마..설마... 했더니...헉! 

제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정말 심장이 덜컹...ㅎㅎㅎㅎ

현장에서의 떨림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대략 20대 1의 경쟁을 뚫고 제가 낙찰자가 되었답니다.

이번에 입찰한 물건 역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후보에 있는 아파트였어요.

그래서 인기가 정말 많았던것 같아요. 

그러나 앞에 다른 물건들은 다 현장 임장을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현장은 가지 못하고 손품조사만 하고 입찰한 상태라 불안했어요.

그래서 낙찰되는 순간, 설마 내가 시세 조사를 잘못했나..싶은 마음도 번뜩 들었으나,

천만원 정도의 떡값, 그리고 2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었다는 기쁨에 취하려던 찰나..

영수증 받아 나가는 절 보는 부러운 눈빛, 이모님들의 엄청난 명함을 쥐어주시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ㅎㅎㅎ

저는 언제 저런 경험을 해보나 했는데 드디어 했네요.

그래서 현재 진행상태는요?

명도가 아직 진행중인데, 정확히 낙찰받은지 3개월만에 매도 계약금을 받아서 매도 역시 진행중이에요. 

아직 명도가 안되서 저는 집도 못본 상태구요. 

이번주에 명도가 완료될 예정이라 모두 마치면 후기 또 남겨볼게요.

전액 배당 예정 임차인이 거주중이라 쉬울 줄 알고 본인 등극? 한 썰, 쉽지 않았던 명도 합의 과정 

하나씩 다 남겨보겠습니다. 입찰준비부터 낙찰 후 명도까지 행크 카페를 수시로 들락거리며 도움을 받았던지라

저 같은 초보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매도과정까지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부산 아파트 분양#부산 미분양 아파트#분양권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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